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 넘은 친구 몰아가기'…타진요 닮아가는 한강 의대생 사건 2021-05-26 09:49:13
있다"고 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손씨의 사인은 익사로 확인됐다. 약물 반응 등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A씨 가족 중 유력 인사가 있어 사건을 은폐한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A씨 측은 "A씨의 가족 또는 친척 중 수사기관, 법조계, 언론계, 정재계...
국과수 "손정민 씨 양말 흙, 강바닥 흙과 유사" 2021-05-25 18:00:00
10m 떨어진 강바닥의 흙과 유사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이 나왔다. 2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국과수로부터 손씨의 양말과 옷에 묻은 흙의 감정 결과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손씨와 친구 A씨가 돗자리를 깔고 함께 술을 마셨던 한강공원 잔디밭, 육지와 물의 경계 지점, 경계에서 10m...
"친구가 범인" 123쪽 '한강 사건' 보고서 만든 네티즌 수사대 2021-05-25 10:41:37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손씨의 사인은 익사로 확인됐다. 약물 반응 등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골든 단어 사용에 대해서는 "손군 또래 학생들 중 지소울을 골든이라 부르는 경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것은 그야말로 모르기 때문에 검색 통해서 말을 만들어낸...
'손정민 휴대폰' 포렌식 결과…"실종일 오전 1시33분 이후 사용 없어" 2021-05-24 12:11:33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실종됐다.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3일 손씨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정밀 부검 결과를 내놨다. 머리에서 발견된 두 개의 상처는 사망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손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간은...
손정민씨 실종 당일 "男, 한강 입수 목격" 제보…경찰 조사 2021-05-19 15:52:55
물가에서 3·5·10m 지점에 있는 흙의 성분을 채취해 비교·분석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 2시쯤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지난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한강 입수 男' 목격자들 "수영하는 모습이라 신고 안했다" [종합] 2021-05-18 18:05:12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실종됐다.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3일 손씨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정밀 부검 결과를 내놨다. 머리에서 발견된 두 개의 상처는 사망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손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간은...
목격자 7명 "손정민 실종날, 한강 걸어들어가는 남성 봤다" 2021-05-18 16:25:46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실종됐다.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3일 손씨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정밀 부검 결과를 내놨다. 머리에서 발견된 두 개의 상처는 사망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손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간은...
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A, 지금까지 침묵한 까닭 [종합] 2021-05-16 09:41:51
지난 13일 서울경찰청은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전달 받은 감정 결과 서울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모 씨의 사망 원인은 익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머리 부위에 발견된 2개의 상처는 사인으로 고려할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공통 행적이 확인되지 않는 오전 3시38분부터 A...
손씨 사인은 익사·약물반응 無…친구 마녀사냥이었나[종합] 2021-05-14 08:23:09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손씨의 사인은 익사로 확인됐다. 약물 반응 등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손씨 사인이 음주로 인한 단순 실족사로 보인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손씨 부친은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손씨 아버지 "술 많이 마신 아들이 물에 들어가기 쉬웠을까" 2021-05-14 00:57:45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 모(22)씨 사건과 관련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부검 결과 사인이 익사라고 발표한 후 손 씨 아버지가 일부 보도에 불만을 제기했다. 손 씨 아버지 A 씨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물을 실어했던 아들"이라는 설명이 담긴 사진과 함께 "어제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