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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담배 피러 갈까?"…업무시간 중 1시간20분 '딴짓' 한다 2024-03-10 12:36:08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관리 담당자들은 근로자들이 근무 시간의 17% 정도를 흡연·외출·인터넷서핑 등 사적 활동에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매출 100대 기업(실제 응답은 50곳)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업무몰입도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대리 요즘 수상하다 했더니…' 입사 5년미만 직장인 이직 급증 2024-03-06 14:19:55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직 시도가 가장 활발했던 연차는 사원(62%)과 대리(60%)였다. 전년 대비 각각 7%p, 6%p 올라 모든 연차 중 가장 증가 폭이 컸다. 그 외에는 신입(54%), 과장(53%), 차·부장(40%) 순이었다. 이직 시도는 입사 1년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증가해 과장급 이후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직 시도가 가장...
"장인화 후보 반대"…포스코홀딩스 소액주주 위임장 걷는다 2024-03-05 17:12:02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소액주주인 김모 씨가 "장인화 회장 후보포함 이사선임을 반대한다. 많은 소액주주들은 권영수 후보를 지지한다"며 의결권을 위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씨는 포스코홀딩스 지분 0.0018%를 갖고 있는 소액주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소액주주가 의결권대리행사 권유 공시를 낸 것은...
金과장은 '#신속', 李대리는 '#미적' …다면평가 넘어 '동료평가' 뜬다 2024-03-05 15:11:30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우리는 집단지성으로 스마트해진 세상에 살고 있다. 일하는 순간 함께한 동료를 믿고 그들의 지혜를 빌릴 때 더 똑똑한 우리가 되는 시대다. 대중이 주는 성과 리뷰 정보가 더 풍부하다는 것을, 더 올바르다는 것을, 그리도 더 가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다. 김주수 MERCER Korea 부사장
다수결의 함정…왜 자꾸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당선될까 2024-03-04 17:47:19
박 부장, 김 과장, 이 대리가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한식, 중식, 일식 가운데 메뉴를 골라야 한다. 박 부장은 한식을 가장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중식, 일식을 좋아한다. 김 과장은 중식>일식>한식, 이 대리는 일식>한식>중식 순서로 선호한다. 박 부장은 “먹고 싶은 거 먹어”라고 하지만 김 과장과 이 대리는 눈치를...
'30년 광장맨'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재선임 2024-02-27 19:03:15
지주회사 전환 자문도 그의 손을 거쳤다. 김 대표는 “광장은 전통적으로 M&A와 금융투자에 강한 로펌이지만 법관 출신 변호사를 잘 영입한 덕분에 송무 분야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광장은 코웨이를 대리해 청호나이스를 상대로 한 정수기 특허소송에서 완승했으며, 삼성웰스토리 카카오 등의 기업 형...
김어준, '조국신당' 신장식 음주운전 "가난해서" 옹호 2024-02-27 13:23:04
친명 인사인 김어준 씨가 이를 옹호하고 나섰다. 김 씨는 신장식 변호사가 과거에 "가난해서 대리운전을 했다. 대리운전을 하다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26일 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4차례의 음주·무면허 운전 전과에 관해 설명했다. 신...
'법카 유용' 5급 비서 상고 포기…김혜경도 유죄 받을까 2024-02-22 13:53:53
법인카드를 이용해 김씨의 개인 음식값 등을 결제하고, 김씨를 위해 약을 대리 처방 받은 혐의(업무상 배임 등)도 받는다. 배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20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배씨의 1심, 2심 재판부는 이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김씨는 배씨 혐의 중에서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의 공범으로 지난...
"안 짖고 안 물고 털 안 날림"…'반려돌' 인기에 '완판 행진'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2-19 08:00:03
했는지 궁금했다. 김 대리는 "20㎏이나 되는 돌을 개인이 선뜻 사가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희 제품을 한 번쯤 경험해볼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다"고 했다. "반려돌로 돈을 벌 생각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김 대리는 "고객들이 이걸 보고 재밌어하고 즐겨주기만을 바라는 마음이었다"며 "솔직히 그 목적은 달성한 것 같다"고...
20대 신입 "박민영처럼 노출 의상 입고 출근했다간…" [이슈+] 2024-02-15 21:01:01
직장인들 사이에서 논쟁거리가 됐다. 대기업 식품회사 대리 역할을 맡은 박민영은 한쪽 어깨가 그대로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를 착용했다. 누리꾼들은 "누가 회사에 이런 옷을 입고 다니냐"며 "너무 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0대 회사원들도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자율복장제를 꿈꾸고 있지만, 현실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