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축은행 몰려간 20대…올해 채무불이행 1조 넘어 2021-10-06 17:22:55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정부가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조이니까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제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고…] 2금융권의 평균 대출금리는 시중은행에 비해 이자가 높아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도 늘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20대는 올 상반기까지 6천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 공개…3년 만에 돌아온 네 번째 시즌, 열정 가득한 첫 발걸음 2021-09-30 15:50:11
페르난도 역의 이희정, 서현철, 룽게와 이고르 역의 김대종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앞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오는 11월 24일부터 개막할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날 상견례에서 제...
베트남·인니에 꽂힌 증권가…개인 직투도 급증 2021-09-28 17:38:22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베트남,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더 많은 자본금이 필요하고 더 많은 여유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용공여를 해주는 게 아주 필요하고, 신용공여를 많이 받아야만 현지 해외 기업에 더 많이 (빅딜 추진을) 할 수가 있다.] 한편, 국내 투자자들도 동남아시아 주식 투자 규모를...
‘프랑켄슈타인’ 박은태X카이X정택운, 3인 3색 카리스마 분출한 `괴물 컨셉컷` 공개 2021-09-17 15:50:04
컨셉컷` 공개만으로도 네 번째 시즌의 화려한 귀환을 기대케 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서지영, 김지우, 해나, 이봄소리,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그...
해외주식 직구족 최대 난제 `정보 비대칭` [서학개미 전성시대②] 2021-09-06 17:26:18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 미국도 IPO(기업공개)라든지 기업에 투자를 할 때 정말 조심해야 한다. 허위정보라든지, 자기도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정보를 인기를 끌기 위해서 유튜브에서 많이 공개하고 블로그도 하고 있는데 절대 믿어서는 안 됩니다.] 이와 관련해 자본시장연구원은 최근 이슈보고서를 통해...
2금융권 대출까지 조이더니 대부업 문은 `활짝` 2021-09-01 14:50:49
하는데, 한국대부금융협회 자료에 따르면 우수 대부업자로 선정된 업체들의 평균 대출 금리도 지난 분기 기준 23.9%~24%로 사실상 법정 최고금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불법 사금융의 경우 최대 3천% 금리를 적용하는 업체들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대출 한도를 규제하는...
9월 다시 박스피…삼성전자·환율·유동성 ‘3변수’ 2021-08-31 18:00:46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하반기로 갈수록 환율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할 수 있죠. 또 달러가 전부 다 미국으로 회수하기 시작하면 당연히 한국이나 신흥국에 투자된 주식 자금이 신흥국에 벗어나서 미국으로 회귀하게 돼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달(9월) 3일 발표될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전망치보다...
"환율 급등, IMF 외환위기, 테이퍼링 대비하자" 2021-08-27 17:18:29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8월 26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무역학회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한국의 신 통상전략’논문을 온라인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021년 하반기에 예정된 미국의 테이퍼링에 대비하여 12월 31일 만료되는 한미통화스와프 연장과 외환보유고 9,300억 달러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카드론도 규제…사금융 우려도 커진다 2021-08-25 17:23:44
[김대종/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1금융권이나 2금융권에 계속 압박을 하게되면 풍선효과로 사채시장으로 몰리게 되거든요. 사금융은 연 100%에서 1천%까지 한도가 없으니까, 사금융은 규제가 없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본다는 거죠.] 앞서 이달초 정부는 햇살론 등 올해 총 정책서민금융자금을 9조 6천억 원가량...
50만명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린다…정책금융 `한계` 2021-07-06 17:37:59
보시죠. [김대종 세종대 교수 : 캐피탈사라든지 금융기관도 피해를 보게 되고 우리 일반 서민들도 피해를 보게 됩니다. 제일 좋은 대안은 정부가 인위적인 금리라든지 시장경제에 개입하지 말고 시장경제에 맡겨두면 적정 금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장 기자,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