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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박민지를 막을 수 없다…2언더파로 '통산20승' 도전 '순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9:21:04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3연패에 도전한다. 이번에 우승하면 투어 통산 20승 기록도 세운다. 이는 구옥희, 신지애와 나란히 KLPGA투어 역대 최다승 타이 기록이 된다. 이날 대회가 열린 포천은 낮 최고기온 34도까지 치솟았다. 박민지는 폭염이 한창이던 오후 12시 34분 티잉구역에 들어섰다. 시작은 매끄럽지 못했다....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우승의 드라마를 만든 주인공인 만큼 남은 사흘간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다. 박민지와 ‘진짜’ 대세를 가리는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예원(21)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 플레이를 했다. 이예원은 지난해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 1위를 휩쓸며 박민지를 밀어내고 KLPGA 투어의 신흥...
포천퀸 놓고 '별들의 전쟁'…은퇴 고민하던 정세빈, 첫날 '깜짝 선두' 2024-06-20 18:23:43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번과 다섯 번의 톱10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도 상위권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남은 대회 기간 우승을 노린다는 각오다.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메이저퀸’에 등극한 노승희(23), 통산 8승 이다연(27) 등도 2언더파 70타로 2라운드에 나선다. 전반에 보기 2개를...
진통제 투혼 박지영 "첫 대회부터 개근, 우승 욕심난다" 2024-06-20 16:03:32
준우승을 차지한 2022년 대회에서는 역사에 남을 명승부를 선보였다. 당시 박민지(26)가 한때 4타 차까지 달아나며 쉽게 승부를 결정짓는 듯했지만 박지영이 마지막 11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 따라붙은 뒤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18번홀에서 펼쳐진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스쳐 지나가 대역전 드라마를...
페라리, 르망 24시에서 2년 연속 우승 2024-06-18 08:06:58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0주년 기념 레이스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모터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달성했다. 함께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alessandro pier guidi)와 제임스 칼라도(james calado), 안토니오 지오비나치(antonio giovinazzi)가 운전한 51번 499p가 1위와 불과...
120번 도전 끝에 '메이저 퀸'…노승희, 생애 첫 트로피 2024-06-16 18:40:13
3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김수지를 따돌린 그는 남은 홀에서 타수를 지켜 끝내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승희가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노승희는 1언더파 71타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김수지를 4타 차로 제치고 메이저퀸에 등극했다....
아이언샷 잘치는 노승희, 한국여자오픈서 생애 첫 승 2024-06-16 17:53:26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김수지를 따돌린 그는 남은 홀에서 타수를 지켜내 끝내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승희가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노승희는 1언더파 71타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김수지를 4타차로 제치고 메이저퀸을 등극했다....
임지유 "포천힐스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기회의 땅'이죠" 2024-06-13 18:15:08
대회 때문이었다. 그는 우승자 자격으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출전권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팀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후원 계약을 맺었다. 임지유는 “첫 대회에 나가기 전까지만 해도 다른 브랜드의 클럽을 쓰고 있었다”며 “당시 클럽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한 번 써보니 감이 좋았고...
'2400만달러 사나이' 셰플러…5번째 우승 트로피 챙겼다 2024-06-10 18:48:40
총상금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우승상금이 최소 360만달러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음주 예정된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의 우승상금도 360만달러다. 아직 시즌이 꽤 남은 만큼 이 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3000만달러 돌파도 시간 문제다. 셰플러의 절친으로 유명한 김주형(22)은 대회가...
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2024-06-10 13:35:44
총상금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우승상금이 최소 360만달러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음 주 예정된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의 우승상금도 360만달러다. 아직 시즌이 꽤 남은 만큼 이 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3000만달러 돌파도 시간문제다. 셰플러의 절친으로 유명한 김주형(22)은 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