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aw&Biz] "수임한 사건, 팀 단위로 대응… 업무조직도 10개 전문 그룹으로 재편" 2018-04-10 17:45:18
각 그룹장에게 인력 확보와 사건관리 권한 부여 등 기획·관리 권한도 대폭 위임해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한편 배당 문제 등 구성원의 이해관계보다 서비스의 효율성, 전문성을 높이는 걸 목표로 한다.로펌의 전문성은 결국 ‘맨파워’에서 온다는 것이 정 대표의 믿음이다. 연차에 상관없이 모든...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취임 1주년 성적표 '우수'…새 수익원 확보는 과제 2017-12-17 23:43:43
기업금융센터장, 경영전략그룹장 등 요직을 거치며 현재의 자리에 올랐다.기업은행 역대 4번째의 내부 출신 수장이자, 조준희·권선주 전 행장에 이어 세번 연속으로 자행 출신 행장이 배출된 것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의 공공성을 확보하면서도 시중은행과 경쟁해야 한다는...
금융권 수장 물갈이 중반전…내부승진 vs 낙하산 '팽팽' 2017-11-20 16:04:08
겸 글로벌그룹장을 비롯한 쟁쟁한 내부 인사가 있어 외부인사가 들어오기가 쉽지 않다는 관측도 있다. 농협금융지주도 이날 오전 임추위를 열고 행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일정과 절차 등을 논의했다. 차기 행장은 김주하 전 농협은행장과 이경섭 현 행장 모두 지주 부사장에서 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겨온 전례에 비췄을 때...
금융권 인사태풍…사정 정국에 CEO 교체 바람 부나 2017-11-12 08:00:16
겸 글로벌그룹장과 이동건 전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신 농협금융지주는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올해 말 임기가 끝남에 따라 임기 종료 40일 전에 임추위를 열고 본격적인 선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2012년 농협이 신경분리(신용사업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개인정보 보호 대책 시급" 2017-06-30 12:48:37
미디어통계분석그룹장도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데이터 공개와 활용을 전제로 통계 생산 체계를 설계하고, 데이터 전담 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데이터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프라이버시 보호는 데이터 산업의 걸림돌이 아니라...
대기업 '부장'·'과장' 없어진다…직급 떼고 호칭파괴 2017-06-04 07:23:00
평등하게 만들고 팀장, 그룹장, 파트장, 보직 임원 등은 여전히 직책으로 부르는 것이다. 위·아래 개념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이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관계자는 "권위적인 문화는 상당수 윗선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임원의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대면·비대면 시 호칭 통일 등 초창기 혼란을 줄일...
이광구 우리은행장 "지주사 전환에 속도…인수합병 적극 추진" 2017-01-25 16:55:29
시행해본 결과, 그룹장 제도가 수석부행장 체제보다 전문성 확보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적합하다는 게 숫자로 검증됐다. 그룹장 제도를 계속 유지할 생각이다.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의 경우 이번 설 연휴 때 잘 구상한 이후 큰 가이드라인을 사외이사들에게 설명하겠다. 가이드라인과 조직개편을 과점주주들과 협의하되,...
금융위, 차기 기업은행장에 김도진 부행장 내정(종합) 2016-12-23 16:47:46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4년부터 경영전략그룹장을 맡아왔다. 금융위는 "김 부행장이 기업은행에 오랫동안 재직해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가능하다"며 "뛰어난 대외협력 능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금융의 기반이 되는국책은행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제청 배경을 밝혔다. 김...
기업은행 차기 행장, 내부 출신 유력…김도진 부행장 가능성(종합) 2016-12-21 18:51:44
등 요직을 거치고 2014년부터 경영전략그룹장을 맡은 김도진 부행장의 제청 가능성이 큰 것으로알려졌다. 김 부행장이 행장으로 확정될 경우 기업은행은 조준희, 권선주 행장에 이어 3연속 내부 출신 행장을 배출하게 된다. 그간 기업은행 내부에선 후임 행장 인선을 둘러싸고 각종 논란이 있었다....
차기 기업은행장, 내부 출신 유력…이번주 임명 제청 2016-12-21 17:36:12
등 요직을 거치고 2014년부터 경영전략그룹장을 맡은 김도진 부행장의 제청 가능성이 큰 것으로알려졌다. 김 부행장이 행장으로 확정될 경우 기업은행은 3연속 내부 출신 행장을 배출하게 된다. 그간 기업은행 내부에선 후임 행장 인선을 둘러싸고 각종 논란이 있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