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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오차범위 밖 앞서 2024-02-18 22:54:06
민주당 다음으로 개혁신당 지지도는 6.6%로 집계됐다. 녹색정의당은 1.2%, 기타 정당은 2.4%를 기록했다. 무당층(지지정당 없음·모름)은 8.3%였다. '지역구 투표에 있어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44.3%, 민주당이 35.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 7.5%, 녹색정의당 2.1%가...
尹에게 소리 지르다 쫓겨난 녹색정의당 대변인 내일 기자회견 2024-02-18 20:29:27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생인 신민기 대변인이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오는 19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을 밝혔다. 신 대변인이 이날 자신의 입장을 밝힌 후 시민단체가 연대 발언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18일 "대통령이...
졸업식장 쫓겨난 카이스트생 기자회견한다 2024-02-18 19:53:36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생인 신민기 대변인이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오는 19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신 대변인이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비판하며 소리를 지르다...
"한동훈 일 잘한다" 53% vs "이재명 잘한다" 38% 2024-02-18 19:44:28
의향을 묻는 말에는 국민의힘 44.3%, 민주당 35.9%, 개혁신당 7.5%, 녹색정의당 2.1% 순이었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에선 국민의힘 43.0%, 민주당 30.3%, 개혁신당 9.9%, 녹색정의당 3.6% 등 순이었다. KSOI 측은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긍정 평가가 국민의힘 상승세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공천과정에서 비교적 잡음...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불참"…녹색정의당, 만장일치로 결정 2024-02-18 18:32:56
녹색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원내 3당인 녹색정의당의 불참으로 ‘반(反)윤석열 연대’를 내건 민주당 통합형 비례정당의 창당 명분도 퇴색하게 됐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수도권 절반 "제3지대, 총선에 영향 안 미칠 것" 2024-02-18 18:27:49
정당별로는 개혁신당 지지층의 88%가 다당제를 선호한다고 답했고, 이어 녹색정의당(84%), 기타 정당(62%), 민주당(58%), 국민의힘(40%) 순이었다. 지역·성별에선 큰 차이가 없었다. 다당제 선호 응답 비중은 서울이 56%로 가장 많았고 경기 54%, 인천 53% 순이었다. 남자(55%)와 여자(54%) 간 차이도 미미했다. 다당제...
서울 민심은…국힘 43% vs 민주 37% 2024-02-18 18:26:10
및 수도권 전체로는 민주당 43%, 국민의힘 37%, 개혁신당 6%, 녹색정의당 1%의 지지율을 보였다. 서울(49석), 경기(59석), 인천(13석)에는 전체 지역구 의석의 48%를 차지하는 121석(21대 총선 기준)이 분포해 총선 결과의 가늠자로 여겨진다. 특히 이번 조사는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가족, 친지와 만나서 의견을 교환한...
서울·수도권 51% "정권 견제 필요" vs 42% "국정 지원해야" 2024-02-18 18:19:43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89%가 이같이 답했고 개혁신당·녹색정의당 66%, 기타 정당 63%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6%에 그쳤다. 반대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91%)과 보수 성향(73%), 가정주부(59%) 등에서 많이 나왔다. 서울에서는 정권 견제론과 국정 안정론이 각각 47%로...
"노회찬 그립다"는 이준석, 류호정·배복주에 '진퇴양난' [이슈+] 2024-02-18 13:31:06
녹색정의당 2%, 새진보연합, 진보당은 각각 1%였다. 직전 조사에서 개혁신당과 이낙연신당이 각각 3%의 지지율을 얻었는데, 산술적 계산의 합보다 낮은, '마이너스 시너지'라고 할만한 지지율을 받아 든 것이다. 이준석 대표 지지 기반인 18~29세 젊은 층의 개혁신당 지지율도 4%에 그쳤다. 출범 일주일 만에...
野위성정당 거부한 녹색정의당 "사표 방지·'尹심판' 극대화" 2024-02-18 11:37:28
창당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이 위성정당 참여 여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합류를 밀어붙였던 배진교 원내대표가 사임하기도 했다. 김 상임대표는 "녹색정의당이란 조직이 아니라 시민들과 유권자 관점에서 합류 문제를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진보정당 독자성을 증명하거나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