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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국산 김치 공공구매 추진…김치 스마트공장도 확대" 2021-04-16 16:00:02
업계를 돕기 위해 국산 김치 공공구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 소재 김치 스마트공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 같은 지원책을 약속했다. 권 장관은 "정부는 공공기관과 단체급식 등에 국산 김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공공구매를 추진하고, K-푸드의 대표주자인 김치 산업의 수출...
삼성 사내식당 개방 돌고돌아 신세계·풀무원 최종 선정 2021-04-13 18:08:26
게 급식업계의 설명이다. 한 급식업체 관계자는 "수천명 규모 사내식당 운영 경험이 없던 업체들이 갑자기 대규모 식당을 운영하기는 무리"라며 "품질과 위생 등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5일 공정위는 삼성·현대자동차·LG·현대중공업·신세계·CJ·LS·현대백화점 등 8개 기업과 '단체급식 일감...
"밥 한끼도 간섭하냐"…공정위 탁상행정에 MZ세대 직원들 '부글부글' 2021-04-06 17:35:56
양질의 식단을 대체할 중소업체가 있느냐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급식업체 수준의 대규모 급식을 제공할 만한 여력이 되는 중견·중소기업은 많지 않다. 급식업계에서는 1000식이 중소와 대형 업체의 기준이다. 1000명분 이상이 되면 재료 조달과 조리까지 중소업체가 감당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한 급식업체 관계자는 “SK...
5대 급식업체 인력만 4.8만명…"누가 中企로 옮기겠나" 아우성 2021-04-06 17:32:02
단체급식은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영양사와 조리원 등 눈에 보이는 인력뿐 아니라 식자재 구매와 배송 등 보이지 않는 곳에도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등 5대 단체급식 업체가 고용하고 있는 인원만 4만8301명에 달한다. 그간 대기업 급식업체들은...
펫산업은 K펫으로, 수의업무는 전담수의사 제도로..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을 만나다 2021-04-05 18:21:18
예를 들면 학교 등 대규모 급식이 이뤄지는 현장에는 영양사가 상주하는데 사실은 수의사가 상주해야 한다고 한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점검할 수 있는 전문가가 바로 수의사이기 때문이다. 선진국에선 이런 것이 잘 정착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수의사의 전문적인 검역이 일상생활에 꼭...
HMR 제조플랫폼 `베지스타` 시리즈A 30억 투자 유치 2021-04-05 12:43:55
수 없는 것이 관련 업계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이후 대폭 늘어나게 될 외식프랜차이즈나 단체급식에 공급되어야 할 농수산물 전처리까지 예상한다면 향후 이 물량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기업이야말로 업계를 평정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보유하게 되는 셈인 것이다. 베지스타는 이러한 농수산물...
CJ프레시웨이 "수확부터 판매 반나절…신선한 농산물 공급" 2021-03-21 12:00:02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동종업계 최초로 수도권과 동부권에 패킹 스토리지 센터(Packing Storage Center·이하 PS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PS센터는 CJ프레시웨이가 계약재배 산지, 도매시장 등으로부터 통합 구매한 농산물을 포장하고 저장한 후 전국 각지의 물류센터와 사업장에 공급하는 기능을...
"방울토마토값 두달 뒤 67% 오른다…배추·마늘 지금 사면 손해" 2021-01-25 17:31:42
내 식재료 소비가 늘고 외식과 단체급식 등의 수요는 줄면서 소비 구조가 바뀌었다. 팜어에한경은 지난해 4월부터 AI 예측 시스템을 가동하면서 지난해 말의 품목별 가격 급등, 올 상반기 가격 전망까지 정확하게 내놓으면서 농산물 가격 안정의 근본적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 수입 농산물에만 의존하는...
설 성수품 공급 평시보다 1.4배 늘린다…2주간 9만t 공급 2021-01-20 10:00:02
수 있게 농협·생산자단체, 유통업계와 긴밀하게 협조한다. 이번 설 한시적으로 선물 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것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 명절 선물 보내기 캠페인 등 소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설 선물 보내기를 언론·방송을 통해 홍보하면서 가액 상향 대상 품목 중 국산...
정성필 대표 "배달형 외식·가정간편식에 집중…커지는 키즈·실버 시장 잡을 것" 2021-01-11 17:19:38
개 중소업체가 진출해 있다. 업계 1위는 CJ프레시웨이다. CJ그룹은 지난달 정기 인사를 통해 CJ프레시웨이 대표로 정성필 전 CJ푸드빌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정 대표는 그룹 내 대표적인 구조조정 전문가다. CJ그룹 내 여러 계열사를 돌며 업황이 좋지 않은 회사들을 살려냈다. 정 대표는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