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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외식 창업가 키우는 롯데마트 2018-12-26 17:42:57
‘칙칙쿡쿡’ 1호점을 27일 서울 동자동 옛 서울역사에 연다. 칙칙쿡쿡은 청년 외식 창업자를 돕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만든 브랜드로, 운영은 롯데마트가 맡는다.칙칙쿡쿡 1호점은 1122㎡(약 340평) 규모다. 롯데마트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큰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특성을...
"서울 주거취약층 절반 쪽방촌에…한달 수입 31% 월세로" 2018-12-19 11:55:33
'2018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은 1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서울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홈리스·homeless) 1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150명 중 남성이 85.3%로 여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6.3세로,...
"노숙인도 편히 눈감을 권리 있다…사후 자기결정권 보장하라" 2018-12-17 14:43:16
캠페인'을 연다. 또한, 1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 앞에서 비주택 최저 거주기준에 관한 설문 결과를 발표하고 홈리스 주거 대책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오는 21일 서울역 광장에서 팥죽 나눔 행사와 함께 추모 문화제를 열고, 27일에는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화재 ...
[게시판] 공공기관 대상 무인이동체 사업설명회 19일 개최 2018-12-17 12:00:55
국토교통부, 조달청과 함께 19일 오후 2시 서울 동자동 삼경교육센터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인이동체 개발 사업설명회'를 연다. 무인이동체는 자율주행차, 무인잠수정, 드론 등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임무를 수행하는 이동체를 뜻한다. 설명회에서는 내년 약 53억원을 들여 진행되는 '공공혁신조달 연계...
"고시원·쪽방 거주자 10명 중 2명은 범죄 피해 경험"(종합) 2018-12-04 11:43:50
살고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 나온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거주자 A씨는 "노숙 생활하는 동안 몸이 안 좋아져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는데 지금 사는 곳에서는 화장실이 구식이라 제대로 일을 보지 못한다"며 "오래된 건물인 데다 창문도 없어서 먼지 때문에 호흡기 질환도 많이들 앓는다"고 전했다. 지난달 9일 7명의 목...
"고시원 화재 잊었나…서울시, 주거취약계층 대책 마련하라" 2018-11-21 13:59:58
반하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동자동 사랑방 주민 윤용주 씨는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화장실도, 부엌도, 창문도 없는, 사람 하나 누우면 딱 맞는 열악한 반지하 쪽방에서 산다"며 "어떻게든 매입임대주택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지방자치단체들이 이제는 공급을 안 하겠다고 해서 충격받았다. 우리 같은 취약계층이 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11-13 15:00:02
동자동 쪽방촌에 방한복 기부 181113-0207 경제-003609:16 [특징주] 애플 실적 우려에 아이폰 관련주 '우수수' 181113-0209 경제-003709:19 [특징주] 美기술주 급락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181113-0210 경제-003809:19 관광공사, 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특강 개최 181113-0213 경제-003909:23 현대차,...
[게시판] KT, 동자동 쪽방촌에 방한복 기부 2018-11-13 09:16:31
방한복 기부 ▲ KT[030200]는 13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새꿈 어린이공원에서 동자동 쪽방촌 주민에게 방한복 2천300여벌과 모자, 장갑 등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 방한복과 물품은 KT그룹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했고,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8개 시설에서도 방한복 400여벌을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아이와 함께 등·하교할 수 있는 직장 만들어야”…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위한 토크 콘서트 개최 2018-10-27 15:40:54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산하 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지난 26일 서울 동자동 동자아트홀에서 ‘여성의 경력 언제나 w-ink(윙크)’ 토크콘서트를 열고 ‘경력단절여성’과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캠페인 이름인 ‘w-ink(윙크)’는...
서울시-현대엔지니어링, 쪽방 주민 350여명 귀향길 지원 2018-09-21 06:00:10
차량에는 쪽방상담소 직원이 함께 탑승해 귀성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체크하고 경유지별 하차지점인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안내한다. 현재 서울시에는 종로구 돈의동과 창신동, 중구 남대문로5가, 용산구 동자동, 영등포구 영등포동 등 5개 대규모 쪽방촌 지역에 3천214명이 살고 있다. 이 지역 주민 52%가 기초생활수급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