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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70분 활약…보르도 니스와 1-1 無 '3위로 점프' 2019-11-09 10:21:47
이어가고 있는 현재까지 승점 19점을 쌓아 3위로 올라갔다. 한편,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오타비오가 7.8점으로 팀 내 최고점을 받았고 아우렐리앙 추아메니가 7.2점, 동점골을 기록한 브리앙이 7.0점 등을 받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손흥민, 백태클로 퇴장…시즌 3호 도움 기록 2019-11-04 07:27:04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두 번째다. 열 명이 싸우면서도 리드를 지키던 토트넘은 결국 12분이나 주어진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52분 에버턴 젠크 토순이 헤딩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기록한...
리버풀에 역전패 못 막았지만…'골대 2번 강타' 손흥민, 팀 내 3번째 높은 평점 2019-10-28 13:17:04
높은 평점이었다. 반면 리버풀은 동점골을 기록한 헨더슨이 8.0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 뒤를 모하메드 살라(7.6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7.6점) 등이 이어 받았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분 만에 손흥민은 팀의 첫...
손흥민, `골대 불운` 두번...토트넘, 리버풀에 역전패 2019-10-28 08:05:21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에게 동점골을 얻어맞더니 후반 30분에는 무함마드 살라흐에게 페널티킥 역전골을 허용하고 1-2로 무너졌다. `레전드` 차범근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과 함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골(121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손흥민은 두 차례 골대 강타의 불운 속에 대기록 달성을 다음 기회로 넘겨야...
평양 원정 다녀온 손흥민, 팀내 최고 '평점 8점' 2019-10-20 13:51:32
강타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반 선제골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끌려가던 토트넘도 후반 손흥민이 투입되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후반 41분에는 비디오 판독 끝에 델리 알리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평점 8점을 줬다. 토트넘에서 유일한...
'프로 첫 퇴장' 이강인, 라커룸서 눈물까지 2019-10-20 13:48:19
이후 후반 37분 발렌시아 다니 파레호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균형을 맞췄다. 문제의 장면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후반 46분 이강인은 역습에 나선 산티아고 아리아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했다. 타이밍이 늦으면서 공이 아닌 아리아스의 정강이를 걷어찬 셈이 됐다. 처음에는 경고가 나왔으나 비디오 판독 후 퇴장으로...
이강인, 백태클로 후반 45분 퇴장...상대선수 스타킹 찢어져 2019-10-20 08:16:12
판독(VAR)을 통해 반칙 장면을 되돌려본 뒤 레드카드로 바꿨다. 결국 이강인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 퇴장을 당했고, 발렌시아는 수적 열세에서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가 끝난 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5.1을 줬다. 동점골을 터트린 파레호가 가장 높은 평점 8.4를 받았다.
브라질 축구계에 '네이마르 회의론'…"최고의 선수 맞나?" 2019-10-15 02:01:10
동점골로 어렵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브라질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콜롬비아와 2-2로 비기고 페루에는 0-1로 패했다. 나이지리아에 앞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은 1-1 무승부였다. 네이마르는 지난 6월 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주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2019...
김학범호,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서 1-2 역전패 2019-10-14 22:25:37
동점골을 내줬다. 일크호미온 알리야노프가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슈팅한 공이 골문 앞에 있던 아브디칼리코프의 다리에 맞고 굴절돼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후에도 계속된 슈팅이 골문을 외면하자 대표팀은 후반 15분 김준범, 정우영, 이유연을 빼고 이동준(부산), 임민혁(광주), 김민규(부산)를 투입해 다시...
'카타르 리그 데뷔골' 구자철, 환상적인 중거리 슛 만들어 2019-10-05 02:35:36
와크라전에서 2-3으로 뒤진 후반 15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날 그는 패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드리블로 상대 선수 한명을 따돌린 뒤 오른발 중거리슛을 쐈다. 구자철이 찬 볼은 빠르게 날아가 골문 오른쪽 상단에 골망을 흔들었다. 구자철의 데뷔골로 인해 알가라파는 3-3으로 비겼다. 한편, 구자철은 지난 8월5일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