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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연기 장인·연출 장인이 불어넣은 온기 [종합] 2021-03-18 17:15:55
있어 좋았다. 이준익 감독의 디렉션도 받고 스스럼 없이 기댈 수 있어 편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설경구는 이에 대해 "담백하고 깔끔한 로맨스"라고 평가했다. '자산어보'에는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얼굴을 비췄다. 창대 소꿉친구 복례엔 민도희가 흑산도 주민 풍헌 역은 차순배, 정약용 수제자 이강회 역은...
'자산어보' 이정은 "대학 동문 설경구와 로맨스 연기 할 줄이야…" 2021-03-18 16:54:53
등 도전을 많이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준익 감독의 디렉션도 받고 스스럼 없이 기댈 수 있어 편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설경구는 이에 대해 "담백하고 깔끔한 로맨스"라고 평가했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과 바다를 떠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인터뷰+] 전수경 "'결사곡'서 변신? 윤여정처럼 오래 연기할래" 2021-03-17 10:35:51
않았다. 감사한 건 리딩 끝나고 작가님께서 세심하게 디렉션을 주셨고, 시은의 독백을 준비할 때 휴대폰으로 연기한 걸 찍어서 봤다. 그걸 보면서 계속 연습했다. 임성한 작가는 작가님이 어떤 모습을 보고 시은 역으로 발탁했을까. 꾸미지 않고, 털털한 작가 역할인데 '가능하겠어요?'라고 하시더라. 임성한 작가...
방탄소년단,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영미 팝스타 모두 제쳤다 2021-03-05 05:49:29
원 디렉션(2013년), 테일러 스위프트(2014년·2019년), 아델(2015년), 드레이크(2016년·2018년), 에드 시런(2017년) 등이 가져가는 등 영미권 팝스타들의 독무대였다. 빌보드는 "BTS가 영어 이외의 언어로 주된 음악 활동을 한 최초의 (글로벌 아티스트) 챔피언이 되면서 또 다른 기준을 세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이...
'빈센조' 송중기·전여빈·옥택연 "우리 작품은 대박, 이유는…" [종합] 2021-02-15 15:12:26
에너지로 기운을 주시고 용기를 복돋아 주신다"며 "디렉션도 확실해서 스폰지처럼 모두 받아들일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빈센조'는 오는 2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결사곡' 피 토한 이가령, 세 여자 뭉치는 계기 될까? 2021-02-13 13:14:00
항상 여유롭던 사피영(박주미)은 순간 디렉션을 멈춘 채 경직되고, 웃는 얼굴이던 부혜령은 파리한 낯빛을 띠며 위태로운 상태를 보인다.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한 분위기에 걱정스러운 눈빛의 이시은(전수경)과 로봇처럼 차가워 보였던 서반(문성호) 역시 놀란 얼굴로 재빠른 연락을 취하며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것. 항상...
동아대 링크사업단과 산업디자인학과, 디자인 재능기부 수익금 기부 2021-02-05 13:20:40
디렉션을 맡은 김 교수는 “재능은 나눈다고 해서 절대로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이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디자인 역량이 더욱 키워질 것”이라며 “학생 각자가 프로젝트의 주체가 돼 디자인의 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혜안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대 산업디자인학과는 2019년 8월 ‘사회문제...
'팬텀싱어 올스타전' 레테아모르,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로 올스타 달성 2021-02-03 00:09:00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를 선곡했다. 우리만의 긍정과 에너지를 물씬 담아서 '우리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야' 이런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줄 거다"고 포부를 밝혔다. 레떼아모르의 무대를 본 바다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신선함이 정신적으로 환기를 시켰다"며 극찬했고...
윤희숙 "탈레반적 정책에 야당도 책임 있다…비난 받아야" 2021-01-28 18:22:22
며칠까지 법안 통과시키라고 (여당에) 디렉션을 주고 여당은 이를 지키기 위해 절차도 무시하고 많은 무리를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야당으로선 반대만 해선 일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다는 딜레마가 거의 매일 생겼다. 저쪽(더불어민주당)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야기는 조그만 개선을 서로 합의해서 통과시키는...
[인터뷰] '세자매' 문소리 "장윤주, 맨발로 덤볐다" ② 2021-01-20 09:09:26
배우다. 받아들이는 능력이 대단하다. 감독의 디렉션이나, 김선영과 의논하며 다음 테이크 갈 때마다 눈이 번쩍 뜨인다. 놀라움을 여러번 안겨 준 배우다"라고 했다.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문소리),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김선영), 골칫덩어리 막내 미옥(장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