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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에이밍은 한체원…기계처럼 잘해" 2023-08-16 16:36:09
“2라운드에 KT를 상대로 이겼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라며 “부족한 부분 보완해서 꼭 다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구마유시 역시 “잘하는 상대지만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다”라며 “결승전과 롤드컵 진출 모두 이뤄내겠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동훈 KT 감독은 “좋은 경기력으로...
휘서X나나X유키X케이X여름X연희X예은, 엘즈업 확정…9월 중 데뷔 앨범 발매 목표 2023-08-16 16:00:08
'퀸덤퍼즐'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탄생했다.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지난 15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의 파이널 라운드에서 TOP7에 올라 엘즈업의 최종 멤버가 됐다. '퀸덤퍼즐'은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글러브' 싫어했던 글로버…맨손 스윙 위해 고안한 방법은? 2023-08-15 18:15:52
최종 라운드는 글로버가 장갑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보여주는 무대였다. 대회장 기온이 최고 43도까지 치솟는 등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렀지만 글로버는 장갑을 거부했다. 대신 채가 미끄러지는 걸 막기 위해 손을 차가운 물에 수시로 담갔다. 티샷을 앞두고 티잉 에어리어 옆에 있는 아이스박스에 손을 넣었다가 빼기를...
토트넘 새 캡틴은 손흥민…"놀랍고 자랑스럽다" 2023-08-13 08:10:33
그라운드 안팎에서 주장인 것처럼 느껴야 한다고 말해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즌, 이 유니폼·완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갖췄다. 새 주장으로 그를 고른 건 이상적 선택"이라고 전했다. 그는 "모두가...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3라운드 내내 파5인 이 홀에서 이글이 단 한 개도 나오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승자인 방신실도 이 홀에서 질러가는 전략을 쓰지 않았다. KLPGA투어 최고 장타자인 그도 페어웨이 왼쪽으로 안전하게 3온을 노렸다. 호수에 그린만 덩그러니 떠 있는 아일랜드홀 12번홀(파3)은 성문안CC의 또 다른 얼굴이다. ‘제5의...
"바람 불어 좋은 날"…임진희, '닥공' 황유민 잠재우고 2승 2023-08-06 18:36:53
걸 빼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선 달랐다. 1라운드를 공동 7위로 시작한 그는 2, 3라운드에서 연속 언더파를 치며 선두를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모두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임진희와 최민경뿐이었다. 3라운드가 끝난 뒤 임진희가 “최종 라운드에서 바람이 많이 불었으면 좋겠다”고...
한때 '골프 지존' 저스틴 토머스 어쩌다…자력으론 라이더컵 출전 어려워 2023-08-06 18:35:01
라운드만 남겨둔 상황인 만큼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는 걸 증명해 단장의 지명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이날 경기에서는 루카스 글로버(44·미국)와 빌리 호셜(37·미국)이 나란히 18언더파 192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안병훈(32)은 선두에 3타 뒤진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2016년 PGA투어에 뛰어든 안병훈은 아직...
숲속 포근함에 긴장 풀린 순간…'악마의 4단 그린'을 만났다 2023-08-03 18:53:30
코리안투어 하나금융 인비테이셔널에서 4라운드 동안 나온 보기 이상 스코어는 1111개로, 버디(1579개) 못지않게 나왔다. 하루 80팀을 7~8분 간격으로 받는다. 대부분 홀이 원시림으로 둘러싸여 오붓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그린피는 주중 18만8000원, 주말 25만원이다. 춘천=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사장님 월급이 잘못됐는데요"…긱워커의 AI세무비서 꿈꾸는 삼쩜삼 2023-08-03 08:13:01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3000억원 대로 평가 받았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김범섭, 정용수 공동대표를 만나 상장 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삼쩜삼 가입자 수가 1600만명을 넘어섰다.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나. 김범섭(이하 김) =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동안 수많은 아이템이 실패하고 나니...
비싸게 산 쌀, 헐값 방출 되풀이…"年 7300억 허공에" 2023-07-30 18:35:15
투입한 비용은 이뿐만이 아니다. 1995년 우루과이라운드 타결 이후 국내 쌀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20년간 쌀 관세화를 유예하는 대신 매년 40만8700t의 외국 쌀을 의무적으로 들여오고 있다. 자급률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쌀을 과잉 생산하는 상황에서 외국 쌀까지 들여와야 하는 것이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