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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맛집 늘려라"…작년 매출 10% 증가한 IFC몰의 비결 2024-01-18 15:32:44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식음료(F&B) 매장과 체험형 콘텐츠 확대 전략으로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IFC몰은 F&B 구성 개편과 매장 새단장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유입에 힘써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0% 증가해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간 방문객 수...
'더현서' 들른 김에 이웃집도…MZ맛집 채운 'IFC몰' 매출 터졌다 2024-01-18 14:41:19
이 전략이 먹혀들어 간 것이다. IFC몰은 지난해 식음 매장 MD 개편 및 리뉴얼을 단행한 이후 매출이 매년 늘고 있다고 18일 발표했다. 2022년 오픈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한 IFC몰은 식음 매장을 리뉴얼하고 지난해 매출이 10% 올랐다. 방문객 수도 약 8% 늘었다.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식음 매장들의 경우 오픈 첫달...
SKT·KT 이어 LG유플도 5G폰으로 LTE 요금제 이용 가능 2024-01-18 09:00:01
개편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5G 스마트폰 구매 시 5G 요금제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 LTE 요금제로 변경하려면 별도의 과정을 거치거나 자급제 5G 단말을 구매해야만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통신 요금·단말 선택권을 확대하고 통신서비스 이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용약관...
불황에도 고가품 소비 여전…백화점업계, VIP등급 잇따라 상향 2024-01-17 06:11:00
연 매출 3조원과 2조원을 기록한 매장이 연이어 나오는 등 대형점 위주의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VIP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도 VIP 선정을 위한 기준 변경안을 안내했다. 신세계는 구매실적 상위 999명을 '트리니티' 등급으로 분류해 별도로 관리하고, 연간 구매...
엔데믹에도 날지 못한 면세점…작년 매출 코로나 때보다 추락 2024-01-14 07:37:00
매장에서 소소한 쇼핑을 즐겼다. ◇ 면세점들, 전략 수정 나서…'내국인·동남아 공략' 이런 추세에 따라 국내 면세점들도 전략 수정에 나섰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입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수 있겠지만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내국인과 동남아시아 관광객 수요를...
현대백화점 '패션의 재구성'…브랜드 남·여 칸막이 없앴다 2024-01-10 18:12:53
첫 오프라인 매장을 냈다. 더현대 서울의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패션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3.6%로 다른 점포 평균(약 17%)보다 높다. 조직 개편과 함께 입점시킬 브랜드를 평가하는 방식도 크게 바꿨다. 종전엔 매출 영업망 등을 중시했지만 지금은 브랜드 차별성과 제품력, 가격 경쟁력 등에 큰 배점을 적용하고 있다....
50년간 계속된 성별 구분 없앴다…현대百, 파격 조직 개편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10 16:38:00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냈다. 더현대 서울의 지난해 전체 연 매출에서 패션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3.1%로 다른 점포 평균(10% 중후반대)을 훌쩍 넘겼다. 조직 개편과 함께 브랜드 입점 평가 방식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종전엔 매출과 영업망 등 안정적인 운영 성과 평가가 핵심이었다면, 이젠 브랜드 차별성과...
정용진의 신세계, 수익성 강화로 성장주도한다 2024-01-02 06:33:28
조직개편을 통해 전열을 가다듬고 다부진 공격수와 단단한 방어진을 갖췄다. 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경영전략실을 확대 개편해 친정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두고 이명희 회장이 정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재계는 분석했다. 일과 가정에서의 안정감 속에 에너지를 응축한 정 부회장은 2024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정용진의 신세계 "2024년은 새출발점"…수익성 강화로 성장주도 2024-01-02 06:11:00
조직개편을 통해 전열을 가다듬고 다부진 공격수와 단단한 방어진을 갖췄다. 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경영전략실을 확대 개편해 친정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두고 이명희 회장이 정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재계는 분석했다. 일과 가정에서의 안정감 속에 에너지를 응축한 정 부회장은 2024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강남 3조·강북 2조·에루샤 없어도 1조…신기록 쓴 백화점 2024-01-01 08:05:52
MD 개편은 중국 싼커(개별여행객) 등 개별여행객 중심으로 재편된 여행 트렌드와도 맞물려 외국인 매출이 전년보다 587% 뛰었다. 2년 9개월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더현대 서울 역시 MZ세대 집객에 성공한 점이 비결로 꼽힌다. 마뗑킴’, ‘시에(SIE)’ 등 2030세대에게 인기 있는 온라인 기반 패션 브랜드의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