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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김기춘 징역 3년…조윤선 집행유예 석방 2017-07-27 15:19: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혐의는 무죄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한 결과다.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겐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에겐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일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 수사·재판 일지 2017-07-27 15:15:30
구속기소. 김상률·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 불구속 기소 ▲ 2월 21일 = 김종덕·정관주·신동철 재판 시작 ▲ 2월 28일 = 김기춘·조윤선 등 재판 시작. 김기춘 측 '비정상의 정상화' 주장 ▲ 4월 5일 = 김기춘·조윤선 정식재판 첫 출석 김종덕·정관주·신동철 정식재판 첫 출석 ▲ 7월 3일 = 특검,...
김종 "민정수석실에서 스포츠 관련 지시…당혹스러웠다"(종합) 2017-07-24 19:39:13
증언…"과거 체육분야엔 민정실 관여 안해"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재직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체육 관련 지시를 받고 당황스러웠다는 법정 증언을 내놨다. 김 전 차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김종 "민정수석실에서 스포츠 관련 지시…당혹스러웠다" 2017-07-24 18:16:30
증언…"과거 체육분야엔 민정실 관여 안해"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재직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체육 관련 지시를 받고 당황스러웠다는 법정 증언을 내놨다. 김 전 차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6-13 16:00:01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12건의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2uR25KyDAll ■ '블랙리스트' 피해 444건 확인…집요하게 특정인·단체 배제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의 전모와 피해 규모가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문체부와...
'최순실 게이트' 문체부·산하기관 감사…총체적 비리 재확인 2017-06-13 14:00:10
문체부는 2014년 3월부터 대통령비서실(문화체육비서관실) 지시에 따라 산하기관의 각종 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자와 지원사업 신청자 명단을 대통령비서실로 송부하고, 특정 문화예술인·단체에 대한 선정 또는 배제 명단을 받아 그대로 이행했다. 이러한 블랙리스트에 따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0 08:00:04
16:38 민주노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임명 철회"…민정수석 면담요청 170609-0797 사회-0114 16:38 이한열 30주기 추모제 연세대서 열려…"또다른 30년 기약해야" 170609-0799 사회-0115 16:39 뜨거워지는 도시…"하천은 주변 150m, 산림 300m 온도저감 효과" 170609-0802 사회-0116 16:40 [카메라뉴스] 레미콘 차량이...
박근혜 재판 유무죄 본격 심리…'기업 강제모금' 기록조사 2017-05-25 04:00:00
"문화와 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의 지시에 따랐을 뿐 대기업을 강요해 모금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최씨는 박 전 대통령에게서 "문화융성 목적의 재단이 잘 되는지 지켜봐 달라"는 말을 들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제가) 앞에 나서서 그리 해달라고 하신 건 아닌데 제가 너무 과욕적으로 일을 하다...
모철민 '블랙리스트' 시인…"특정인 '차별적 지원' 있었다" 2017-05-24 20:47:23
기자 =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현 프랑스 대사)이 청와대 재직 당시 문화·예술계에 '차별적 지원'이 있었다면서 '블랙리스트' 관련 지시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인정했다. 모 전 수석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24일 열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블랙리스트 '윗선' 밝힐까…모철민 전 수석 증언대 선다 2017-05-24 05:00:0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속행 공판을 연다. 공판에는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현 프랑스 대사)과 오모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이 증인으로 나온다. 특검은 모 전 수석이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정무수석실에서 작성된 블랙리스트를 문체부에 전달하는 데 관여했다고 본다. 또 모 대사가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