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휴일근무 중 '맥주 인증샷' 올린 공무원…"목 말라서" 2023-09-26 10:35:18
글이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공유되며 공직기강 해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접수했다는 이도 있었다. A씨는 휴일에 초과근무를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가 해당 사진을 찍었으며, 당시 근무지에 홀로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에 찍힌 문건은 외부 유출 불가...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 보도 KBS·JTBC·YTN 과징금 2023-09-25 17:03:18
잘못 보도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MBC TV '뉴스데스크', 특정 상품을 과도하게 간접 광고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신상출시 편스토랑', SBS[034120] TV '집사부일체'에 대해서는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여기가 교사에 치료비 요구한 학부모 근무처인가요" 항의 폭주 2023-09-22 16:46:57
이 교사가 이처럼 악성 민원을 겪어온 사실을 확인하고도 그의 사망을 단순 추락사로 처리한 당시 호원초 교장과 교감 등에 대해서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또한 농협측은 교사를 죽음에 이르기까지 악성민원을 이어간 학부모로 알려진 A 씨에 대해 대기발령 및 직권정지 조치를 내렸다. 한국경제 단독...
'개룡역'은 어디?…서울 새 지하철 노선도 역이름 '오타' 2023-09-21 14:27:14
및 제안'이란 제목의 글을 시민참여 플랫폼 '서울 상상대로'에 올렸다. 도 씨는 "5호선 개롱역이 '개룡'역으로 표기됐다"며 "이대로 노선도를 출력하면 향후 비용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개롱역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지하철 5호선의 전철역 중 하나다. 획 하나...
"아이들 찻길로 걸어 다녀"…계속 되는 드라마 갑질 논란 [이슈+] 2023-09-20 19:58:01
처음부터 가장 많이 얘기하는 부분도 '이 장소가 민원이 많이 나오는 것이냐'이다. 민원이 많은 곳은 이미지에 적합하더라도 우선하여 제외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과거엔 '도둑촬영'이라고 해서 허가받지 않거나 무리한 촬영을 진행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 식으...
"내 다리 내놔"…또 바꿔치기 '의혹' 2023-09-18 16:00:42
떨어지기 쉽다"며 "고객이 미처 다리 개수를 세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고도 적었다. 서천군청 관계자는 "축제 기간 구매한 꽃게의 살이 부실하거나 다리가 없다는 고객 민원이 몇차례 접수돼 해당 상인과 직접 소통 후 반품 처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군청 차원에서 바꿔치기 적발사례는 없었지만, 추석을 앞두고...
대전 사망교사, 4년간 14차례 악성민원 시달려 2023-09-15 13:16:32
3년간 총 7차례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기도 했고 국민신문고에 "A 교사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A 교사는 4년간 학교 안에서만 공식적으로 총 14차례의 민원에 시달린 것이다. 하지만 B씨 등의 악성 민원 제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19년 12월...
"마녀사냥 멈춰달라"…교사 민원 학부모 신상털이에 '발칵' [법알못] 2023-09-14 20:03:02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신상 정보를 과감히 폭로하는 이른바 '신상털이 계정'까지 등장했다. 계정 공개 이후 "이런 학부모는 공개 처벌받아 마땅하다"는 반응이 나온 한편, 일각에서는 "사적 제재가 아니냐"며 법적 처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내비친다. 해당...
병원 '역대급 주차 빌런' 등장에 공분…"딱지 붙였더니 고소" [법알못] 2023-09-13 14:46:00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고 한다. A씨는 "고소 취하는 안 했다"며 "스티커만 깨끗하게 떼어드렸다"고 전했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병원 측에서 업무방해로 소송해야 할 판", "저 차 때문에 몇 분 차이로 사람이 죽었으면 어떻게 책임질 거냐"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B씨가 A씨를 고소하면서 주장한 재물손괴...
인구 1천300만명 中 직할시 톈진서도 시내버스업체 임금 체불 2023-09-13 11:04:42
현지 매체에 "관련 업체의 임금 체불 관련 민원을 접수한 바 없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지방정부들의 지원금 중단으로 자금난에 직면한 공공기관과 대중교통 업체들의 임금 체불이 잇따랐다. 지난 3년여간 계속된 코로나19 확산과 엄격한 방역 통제의 영향으로 세입이 감소한 데다 주요 재원인 국유지 사용권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