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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美증시,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와르르…"한국인 선원 5명 피랍" 2020-06-25 07:03:05
오악사카주의 알레한드로 무라트 주지사는 현지 밀레니오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오악사카주에서 남성 5명, 여성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재산 피해 규모는 최종적으로 집계되지 않았으나 가옥 파손 사례만 2천 건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진 발생 후 24시간 동안 총 1738건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멕시코 강진 사망자 7명으로 늘어…1천700여 차례 여진 2020-06-25 05:54:29
알레한드로 무라트 주지사는 24일 현지 밀레니오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오악사카주에서 남성 5명, 여성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재산 피해 규모는 최종적으로 집계되지 않았으나 가옥 파손 사례만 2천 건이 넘는다고 무라트 주지사는 전했다. 전날 오전 10시 29분 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은...
멕시코 남부서 7.4 강진…멕시코시티도 '흔들'·최소 2명 사망(종합2보) 2020-06-24 03:45:49
추가됐다고 현지 밀레니오 TV는 전했다. 이밖에 진앙 부근에서 크고작은 건물 파손 등이 보고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인근 살리나크루스 지역의 국영석유회사 페멕스 정유소에선 지진 직후 화재로 잠시 가동이 멈췄다가 재개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1명이 다쳤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진앙 부근을 중심으로...
멕시코서 미 16세 소년 경찰 총에 숨져…"범죄자로 오인 가능성" 2020-06-12 06:02:48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알렉산데르 고메스라는 이름의 소년이 경찰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함께 있던 15세 소년도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오악사카주 검찰은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사건과 ...
호텔은 30%만·해수욕은 혼자…조심스레 문여는 중남미 관광지 2020-06-11 04:37:39
밀레니오는 전했다. 캉쿤이 속한 킨타나로오주는 경제활동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달한다. 특히 캉쿤은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조사에서 전 세계에서 관광 의존도가 가장 큰 도시로 꼽히기도 했다. 주민 대부분도 관광업에 종사하는 탓에 코로나19 봉쇄 이후 주민들의 타격이 컸다. 남미 페루 해변도 서핑과...
멕시코서도 경찰폭력 항의 시위…강경진압·폭력시위 '악순환' 2020-06-09 07:40:08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거센 시위가 벌어졌다. 밀레니오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0여 명의 시위대가 멕시코시티 도심을 행진하며 경찰의 과도한 폭력을 규탄했다. 이날 시위는 초반부터 상점 약탈과 반달리즘을 동반했다. 현지 언론의 생중계 화면엔 복면을 한 일부 시위대가 은행이나 상점 등의 유리를 깨부...
통금 강제하고 구호품 주고…멕시코 카르텔의 코로나19 대응법 2020-05-05 00:58:08
코로나19 구호품을 배급받았다. 현지 매체 밀레니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약왕 이름 이니셜 JGL(호아킨 구스만 로에라)이 적힌 상자에 화장지와 식품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구호품을 받아든 한 여성은 밀레니오에 "마약 조직이 항상 정부보다 더 많이 도와준다"고 말했다. 시날로아 카르텔뿐만 아니라 할리스코 신세대...
코로나19 격리시대 맥주는 필수일까 아닐까…멕시코는 논쟁중 2020-04-17 01:54:33
일간 밀레니오에 따르면 ANPEC은 성명을 내고 "사회적 격리의 시기에, 그리고 견디기 힘든 무더위 속에서 맥주의 수요는 더 분명하다"며 "맥주는 집에서 머무는 일을 더 쉽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무더운 날씨에 좁은 집에서 여럿이 갇혀 지낼 때 시원한 맥주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격리가 본격화한 이후 맥주...
멕시코시티서 지하철 두 대 충돌…1명 사망·41명 부상 2020-03-12 03:36:20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멕시코시티 지하철 1호선 타쿠바야 역에서 마주 달리던 지하철 두 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남성 승객 1명이 숨지고, 두 지하철 기관사들을 포함해 41명이 다쳤다. 당국은 지하철 한 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역주행을 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자정 직전에...
[르포] 은행 문 닫고 대중교통 한산…멕시코의 '여성 없는 하루' 2020-03-10 03:45:23
유례없는 대규모 파업으로 이어졌다. 멕시코 일간 밀레니오는 이날 멕시코 전역에서 3천640만 명의 여성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멕시코 인구가 1억2천900만 명이고 그 중 절반이 여성이라고 봤을 때 여성의 절반 이상이 참여하는 셈이다. 정부기관과 정치권, 대기업 등도 파업에 동참했다. 참가한 여성들은 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