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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강제징용 판결에 노골적 불만(종합) 2019-02-12 23:11:47
발의되자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은 박병대 전 대법관, 강형주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에게 법률안이 제정될 경우 소급 입법에 해당해 위헌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보고했다. 당시 법원행정처는 일본기업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2012년 대법원판결을 기산점으로 삼아 민법상 소멸시효...
양승태 "귀띔도 안 해주고 선고"…강제징용 판결에 노골적 불만 2019-02-12 20:51:27
발의되자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은 박병대 전 대법관, 강형주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에게 법률안이 제정될 경우 소급 입법에 해당해 위헌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보고했다. 당시 법원행정처는 일본기업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2012년 대법원판결을 기산점으로 삼아 민법상 소멸시효...
전국 법원장들도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 도왔다(종합) 2019-02-12 20:16:31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당시 법원행정처장, 임종헌 전 차장은 정기인사 때 '물의야기 법관 현황' 보고서와 언론·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된 사안, 법원장들에게서 보고받은 '인사관리 상황보고' 등을 종합해 판사 블랙리스트 문건을 작성하도록 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이 문건에 담긴 인사조치 방안에...
전국 법원장들도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 도왔다 2019-02-12 19:53:36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당시 법원행정처장, 임종헌 전 차장은 정기인사 때 '물의야기 법관 현황' 보고서와 언론·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된 사안, 법원장들에게서 보고받은 '인사관리 상황보고' 등을 종합해 판사 블랙리스트 문건을 작성하도록 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이 문건에 담긴 인사조치 방안에...
양승태 재판, 24년 후배가 맡는다 2019-02-12 18:08:05
함께 기소된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추가 기소 건도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를 받는다.재판장을 맡은 박남천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6기로 2기인 양 전 대법원장보다 24기수 아래다. 서울대 법대 후배이기도 하다. 전남 해남 출신으로 1997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과 경기...
양승태·박병대·고영한, 재판준비 본격 돌입…'기록과의 전쟁'(종합) 2019-02-12 16:57:53
양승태·박병대·고영한, 재판준비 본격 돌입…'기록과의 전쟁'(종합) 재판부 배당 즉시 기록 열람·복사 신청…기록 확보에만 수 주 걸릴 듯 임종헌 첫 기소 사건, 내달 11일 첫 정식 재판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2-12 16:00:00
■ 양승태·박병대·고영한, 본격 재판준비…'기록과의 전쟁'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62·12기)·고영한(64·11기) 전 대법관이 1심 재판부 배당과 동시에 본격적인 재판 준비에 들어갔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양 전 대법원장과 박·고 전 대법관의...
양승태·박병대·고영한, 본격 재판준비…'기록과의 전쟁' 2019-02-12 15:07:00
양승태·박병대·고영한, 본격 재판준비…'기록과의 전쟁' 재판부 배당 즉시 기록 열람·복사 신청…기록 확보에만 수 주 걸릴 듯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62·12기)·고영한(64·11기) 전 대법관이 1심 재판부 배당과...
'피고인' 양승태, 24년 후배가 심리…중앙지법 형사35부 배당(종합) 2019-02-12 11:34:07
형사35부 배당(종합) 형사35부, 작년 말 신설…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도 함께 재판 박남천 부장판사, 대법원·행정처 근무경험 無…3월 중순 첫 공판준비기일 예상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인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이 24기수 아래 후배 판사에게 재판을 받게 됐다....
사법농단 수사 촉발한 블랙리스트…판사 31명 이름 올라 2019-02-11 19:20:31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공소사실을 보면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에 해당하는 법원행정처의 '물의 야기 법관 인사조치 검토'에 이름이 오른 법관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31명에 달했다. 2013년 2명, 2014년 4명 수준이었던 리스트는 2015년 6명으로 늘었고, 2016년에는 무려 12명의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