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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에 유통가도 '들썩'..."책 재고 바닥" 2024-10-11 16:34:29
한 북토크 등 강좌를 선보인다. 11번가는 전날 밤부터 한강 작가의 작품을 모바일 앱 첫 화면 '시선집중' 등 고객 주목도가 높은 판매대에 긴급 편성했다. 또 예스24, 교보문고와 한강 작가의 대표 작품을 모아 소개하는 기획전을 각각 열고 카드사 10% 할인, T멤버십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연합뉴스)
노벨상 수상자 먼저 아는 작가가 있다?…'한강 초상화' 그린 주인공 2024-10-11 14:21:15
있다. 한림원의 노벨상 발표와 함께 모든 출판물, 신문, 인터넷 등에 게시되는 얼굴 그림은 모두 그의 작품이다. 한림원이 각 수상자의 사진 대신 엘메헤드의 그림을 쓰는 건 보안 때문이다. 발표 직전이라 할지라도 사진을 미리 촬영하며 발생하는 수상자 기밀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엘메헤드의 그림을 쓰기...
"문송하다는 말 쓰지 말자"…노벨문학상 소식에 '떠들썩' 2024-10-11 09:23:19
반응을 보였다. 다음도 발 빠르게 나섰다. 다음은 수상 발표 약 1시간30분 만에 모바일 앱 사용자들에게 푸시 알람을 통해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알렸다. 다음 뉴스 탭엔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별도 지면이 신설됐다. 이 지면은 △실시간 기사 △사진으로 보는 한강 △책으로 만나는 한강 등...
'초통령' 도티만 그런 거 아니었네…철도 선로 무단침입 증가세 2024-10-11 08:25:11
지난 2021년 12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사진을 통해 선로 무단 침입자를 추적했고, 2022년 2월에는 역무원이 직접 선로에서 사진을 찍는 이를 발견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선로 무단침입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70명, 부상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열차 선로 무단침입을 방지...
'사진 찍으려고' '열차 늦게 와서'…선로 무단침입 증가세 2024-10-11 07:00:03
적발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21년 109건, 2022년 157건, 지난해 171건으로 2년 새 57% 증가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A씨는 지난 1월 강원 서원주역에 잘못 하차했다가 다음 무궁화 열차가 40분 뒤에 온다는 걸 확인한 뒤 빨리 가기 위해 철로를 따라 원주역까지 30m 걸어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B씨는 지난...
임대 창고에 있던 68억원 '증발', 관리 직원이 범인 2024-10-10 17:54:49
(피해자의) 캐리어를 우연히 발견해 욕심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경찰은 거액의 현금이 임대형 창고에 보관돼 있던 경위도 확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절도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며 "현금 출처와 관련해서도 범죄 수익금인지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압수한...
"이스라엘, 고용량 폭탄으로 가자 병원 대부분 타격" 2024-10-10 11:30:43
= 이스라엘이 가자 전쟁 발발 초기 고용량 폭탄을 투하해 가자 지구 대부분 병원이 폭격 피해를 입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NN 방송은 9일(현지시간) 과학전문지 플로스(PLOS) 글로벌 퍼블릭 헬스를 인용, 하버드대 등의 연구 결과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6주 동안...
이스라엘 공세 계속…헤즈볼라 로켓에 민간인 숨져 2024-10-09 22:46:53
마겐다비드아돔은 키르야트시모나에 로켓 20발이 날아와 지역 주민인 40대 남성과 여성 총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키르야트시모나의 여러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압 중이다. 헤즈볼라는 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적군의 집결지를 표적으로 삼은 공격이었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MBK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추가 인상 안한다" 2024-10-09 13:26:56
고려아연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고려아연이 투명한 지배구조에서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려아연 측의 자기주식취득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재판에서 반드시 승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조각류 공룡 뛰어놀던 해남에 이순신 장군의 신화가 새겨지다 2024-10-08 08:29:12
조각류 공룡관, 익룡·조류관, 대형초식공룡 발자국 보호각 등이 자리하며, 실제 화석을 두루 만날 수 있다. 세계 최초 익룡, 공룡, 새 발자국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된 해남의 공룡박물관은 신비한 공룡의 자취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곳이다. 매년 5월 해남 공룡박물관에서는 공룡대축제가 열려 온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