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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금요일 2시간 단축근무?…러시아서 저출산 대책 제안 2024-05-24 21:24:28
코탸코프 노동사회보장부 장관에게 여성의 임금을 유지하면서 금요일 근무를 2시간 단축하자고 제안했다. 체르니쇼프 부의장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정부는 물론 국가·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기관·단체에 이러한 조치를 의무화하고 민간 기업에도 권고할 것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여성이 가사와 육아를 대부분...
"늙으면 운전대서 손 떼라는거냐"…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에 '시끌' [이슈+] 2024-05-23 20:00:04
지 하루 만에, 정부는 "특정 연령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경찰청은 추가자료를 통해 "조건부 운전면허는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라며 "의료적·객관적으로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평가한 뒤 나이와 상관없이 신체·인지 능력이 현저히 저하돼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국민연금 모수개혁으로는 '폰지' 연장…계정 이원화해야"(종합) 2024-05-23 16:12:24
보장성 강화 관련, "국민연금 외 기초연금, 퇴직연금도 상당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며 "한국의 연금개혁 논의의 가장 큰 한계는 보장성을 국민연금으로만 이야기한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오 위원장은 "지속 가능성에 있어 보험료율 인상이 필요하다"며 "단계적으로 올려 15%까지 도달하고 기금 수익을 제고하고 소득...
"현재 국민연금은 '폰지' 구조...완전적립식으로 개혁해야" 2024-05-23 10:32:00
제도가 저축 수단이 아니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복지제도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교수는 "국민연금 제도개혁 논의에 국고 투입도 포함해야 한다"면서 "초기 가입자에 대한 관대한 보장, 저임금 노동자·영세 자영업자 보험료 지원, 군 복무 및 출산에 대한 보험료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국민연금 모수 개혁만으로는 '폰지' 연장선…계정 이원화해야" 2024-05-23 10:30:00
보장의 부담이 증가했으나 국민연금이 이를 모두 부담하는 구조가 유지됐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국고 투입 등 국민연금 재원조달에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 분석에 따르면 유럽연합(EU) 국가는 이미 연금 지급액의 평균 25%가량을 국고로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연금 재정 안정 수단으로 ▲...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논란에 정부 진화 2024-05-21 18:01:37
고연령 시민들에 대한 운전면허 제한 같은 이슈도 마찬가지"라고 사실상 반대 의견을 표했다. 논란이 커지자 경찰청은 이날 참고자료를 내고 "조건부 운전면허는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특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건부 운전면허는 의료적·객관적으로...
5년 뒤 통장에 5000만원 꽂힌다…"이런 재테크는 처음"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5-21 07:30:01
크게 연령과 소득으로 구분됩니다. 먼저 만 19~34세 청년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최대 6년의 병역 이행기간은 연령 계산에 포함하지 않아 군필자라면 35세 이상이라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총급여가 7500만원 이하여야 하고, 가구소득은 중위소득의 250%를 넘어선...
한화생명, 업계 최초로 AI 활용한 신상품 선보여…청구서류 500만 건 분석해 3대 암 보장 2024-05-16 16:00:38
신설, 집중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의 가입 가능 연령은 일반가입형 간편가입형 모두 15세에서 80세까지다. 이와 함께 환자 개인의 유전자 변이를 빠르게 확인해 항암치료시 개인에게 잘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3대 특정암 급여 NGS 유전자패널 검사비용’ 급부를 신설하고...
[다산칼럼] 도덕적 해이의 장(場)이 된 실손보험 2024-05-14 18:20:16
급여 자기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를 보장하고 가입자의 연령과 성별 정도만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할 수 있었다. 비급여 진료 가격과 수량에 아무런 감독도 없었다. 소비자와 의사의 도덕적 해이가 활성화될 수밖에 없는 시장 환경이 조성됐다. 정부는 2021년이 돼서야 4세대 실손보험을 도입해 비급여 항목을...
"일본보다 월급 두 배 많다…한국행은 로또" 2024-05-12 18:26:37
모두 법률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자국의 최저임금을 보장한다. 최저임금이 이들의 급여 수준을 좌우하는 셈인데 지난해 한·일 최저임금은 처음 역전됐다. 올해 한국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으로 지역·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화한 일본 평균 1004엔(약 8829원)보다 1000원 이상 높다. 한·일 양국은 저출산과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