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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한지혜 "10kg 쪘다, 보이는 데만 날씬" 2021-05-11 11:01:21
걸친 그는 만삭 임산부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지혜는 "날씬한 임산부 부럽다"는 댓글이 달리자 "보이는 데만 날씬해요. 10키로 쪘는데 샥샥 잘 가리고 있는 중이에요. (임당식단 후로 얼굴살만 빠졌어요!)"라고 전했다.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한국 민주주의, 바이러스 감염…경제활력 잃고 외교는 엉망" 2021-05-10 17:35:06
제4부라는 언론, 제5부라는 노동조합도 예외가 아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낸 김대환 전 장관이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현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잘못된 정책으로 경제는 활력을 잃고 분배는 악화되고 노동시장은 경직화돼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집값만 미친 듯이 뛰어서...
"'버터계의 에르메스'를 아시나요"…수입 유제품 인기 2021-04-29 07:45:01
물량도 늘었다"면서 "수입 치즈 중에서는 부라타 치즈의 인기가 특히 높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에서도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프랑스, 독일 등에서 들여온 버터를 판매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이마트의 수입 버터 매출은 38.8% 늘었다. 수입 치즈의 비중이 높은 생치즈 및 경성 치즈 매출은 69.1% 뛰었다. 유통업계의 한...
1주택 종부세 기준 9억→12억?…부동산정책 수정 논의 봇물 2021-04-20 18:53:01
일부라 한다면 정부도 다시 한번 들여다보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금 살펴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발언은 일단 종부세 등 문제가 제기된 세제를 긍정적인 관점에서 검토해볼 수 있다는 방향성 제시로 해석된다. 다만 이런 방향성을 어떤 형태로 구현할지에 대해선 당론이 정리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아돌라스쿨' 정세운, 샘킴 셰프에게 배워...반전 요리 실력 전수 2021-04-20 18:34:00
바질 부라타 치즈 파스타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정세운 쌤은 “태어날 때부터 요리를 잘했나? 노력으로 요리의 신이 되었나?”라는 이진혁 조교의 질문에 “원래 요리에 소질이 없었다. 샘킴 셰프님과 요리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정세운 쌤은 “요리를 못했던 사람으로서 (요리...
종부세 완화 기정사실화...당정, 부동산정책 선회 2021-04-20 16:02:38
많이 들어서 짚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그것이 잘못된 시그널이 돼서 부동산 시장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재보선을 치르면서 종부세에 대한 얘기가 많이 있었다"며 "그것이 민심의 일부라 한다면 정부도 다시 한번 들여다보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금...
메디시티 역량 집중해 가장 안전한 건강도시 대구 만들 것 2021-04-20 15:35:00
2009년 ‘메디시티 대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면서 의료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혀 왔다. 권 시장은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대구시는 전국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지역 의료계와의 민?관 협의체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운영을 통해 주요 의료정책과 다양한 병원 간 협업사업을 추진하여...
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근황 공개…18살 `금손 요정` 2021-04-19 18:20:51
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첫째 딸 리원 양이 엄마를 위해 크로플을 만들어 예쁘게 플레이팅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혜원은 리원 양이 만든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공개하며 "혼자 먹기 아쉽다. 고마워 18세 소녀"라는 글로 뿌듯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인터뷰] 공유에게 '서복'이란…"뿌리칠 수 없었다" 2021-04-13 12:10:12
그래서 '서복'의 기헌은 시한부라 해서 마냥 죽어가는 사람이 아닌 인간미가 엿보이는 캐릭터였다. 공유표 애드리브도 넣었다. 그는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웃는다고 관객들이 웃는 건 아니구나 라는 걸 이번에 느꼈다. 사실 애드립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캐릭터가 붕괴하지 않는 선을 지킨다. 감독도 평소 저의...
[인터뷰+] 여진구 "'괴물' 차기작 멜로 고민, 상대역으로 박보영 누나는…" 2021-04-12 16:15:20
2부라고 하셨어요. 2부부턴 주원의 캐릭터가 초반과는 달라져요. 그게 너무 확 와 닿지 않았으면 했어요. 주원이는 정의롭고 경찰로서 역할을 다 하려 하지만, 이전까지 제가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결이 달랐어요. 살아오면서 겪은 일 때문에 사람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그걸 보여드리고 싶었죠. 그래야 뒷부분에 시청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