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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PCE 발표 앞두고 3일 연속 하락…최고기온 13∼19도 [모닝브리핑] 2024-03-27 06:59:52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의 추가골 등을 엮어 태국에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손흥민이 골 지역 왼쪽 사각에서 수비수 하나를 제치고 왼발로 결정지은 추가골은 이강인이 도왔습니다. ◆ 전국 ...
손흥민-이강인, 드디어 웃었다 2024-03-27 06:04:45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태국에 3-0 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올 초 열린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졸전 끝에 4강에서 탈락한 데다 각종 추문과 사건까지 터지면서 흔들리던 터였다. 지난 21일 태국과 홈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웃지 못한...
손흥민 "강인이 오랜만에 끌어 안으니 귀엽네요" 2024-03-27 01:57:25
국립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추가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한 이강인과 포옹한 장면에 대해 "(이강인을)오랜만에 끌어안았는데,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강인의 패스를 건네받아 페널티 박스 안 좌측을 파고든 뒤 좁은 각도에서 낮게...
이강인 스루패스 받은 손흥민, 태국과 격차 벌린 추가 골 2024-03-26 23:16:56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 개최)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9분 상대 진영으로 황인범의 패스가 들어갔고 이강인이 공을 가지고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중앙에서 왼쪽에 뛰는 손흥민을 향해 패스를 건넸고 손흥민은 드리블...
손흥민·이강인, 월드컵 예선 태국전 동반 선발 출격 2024-03-26 20:39:5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포함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초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이후 2경기 만에 국가대표팀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요르단전에서 한국이 0-2로 지며 아시안컵에서 탈락한 이후 이강인이 해당 경기 전날 일부 동료들과 탁구를 치려다가 이를...
5만석 매진·10배 암표…홈에서 한국 맞는 태국 축구열기 뜨겁다 2024-03-25 14:37:42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과 홈경기를 앞두고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으면서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오는 26일 열리는 경기에 대한 태국 팬들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5일 태국축구협회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당일...
이천수 "이건 좀 아니지"…이강인 대국민 사과에 '울컥' 2024-03-24 14:13:35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을 앞두고 '하극상 논란'에 사과했다. '하극상 논란'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시간 이강인이 주장인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것으로, 이로 ...
日 전염병 우려?…北, 월드컵 예선 돌연 취소 '혼란' 2024-03-23 15:52:03
북한의 갑작스러운 통보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가 취소되자 일본 축구대표팀도 조기 해산했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축구연맹(AFC)을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논의한 결과, 26일 예정된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는 평양이나 중립지역에서 열리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일본 축구 경기, 26일 개최 무산…"홈 경기 불가 통보" 2024-03-23 15:30:39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경기가 취소된 일본 축구 대표팀이 일찍 해산했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축구연맹(AFC)을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논의한 결과 오는 26일 예정된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는 평양이나 중립지역에서 열리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몽규 아웃' 깃발 뺏은 경호업체...축구협회 해명 2024-03-22 15:40:31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당시 관중석에서 일부 팬들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판하는 깃발을 걸자 이를 경호업체측이 억지로 빼앗는 모습이 노출됐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