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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친 코리안 빅리거, 추신수 가장 빛났다 2018-07-16 08:45:02
전반기 마친 코리안 빅리거, 추신수 가장 빛났다 '51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 텍사스 이적 후 최고 활약 류현진, 에이스급 활약 펼치다가 부상 악재…오승환 건재 과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환호와 탄식이 교차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전반기였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추신수, 올스타 선정만으로 텍사스서 보너스 1억1천만원 2018-07-11 11:00:13
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이자 야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에 선발됐다. 올스타로 발탁된 것만으로도 추신수는 텍사스 구단으로부터 보너스 10만 달러(1억1천216만원)를 받는다. 지난 2013년 말 텍사스와 7년간 1억3천만 달러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한 추신수는 여러 보너스 조건을 계약서에 삽입했다.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추신수, 아시아 타자 신기록 홈런볼 돌려받아(종합) 2018-06-06 12:23:33
출신 빅리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쓴 공을 돌려받았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에 "다시 만나니 기분이 좋다"는 글과 함께 추신수가 한 소년 팬과 찍은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는 오늘 신기록을 장식한 홈런공을 되찾았다"며 "공을 찾도록 도와준 모든 분,...
추신수, 아시아 타자 신기록 홈런볼 돌려받아 2018-06-06 11:16:25
출신 빅리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쓴 공을 돌려받았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에 "다시 만나니 기분이 좋다"는 글과 함께 추신수가 한 소년 팬과 찍은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는 오늘 신기록을 장식한 홈런공을 되찾았다"며 "공을 찾도록 도와준 모든 분,...
오타니, 시속 163㎞ 찍었다…MLB 데뷔 후 최고 구속 2018-05-31 13:03:02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투타 겸업' 빅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구속인 시속 162.7㎞(101.1마일) 직구를 던졌다. 오타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선발 등판, 1-1로 맞선 5회말 2사 2,...
`연봉 40위` 추신수, 8년 만에 만루홈런 `손맛` 2018-05-19 11:17:29
인디언스에서 뛰던 2010년 9월 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정확하게 2천800일, 8년 만에 그랜드슬램 손맛을 봤다. 앞선 두 타석에서는 볼넷 2개를 골라낸 추신수의 활약으로 텍사스는 4회말 현재 9-3으로 앞서 있다. 한국인 빅리거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추신수는 올해 MLB 선수들의 연봉 순위에서 공동 40위에...
'양손 투수' 벤딧, 2년 만에 빅리그 복귀해 1⅓이닝 무실점(종합) 2018-05-13 13:30:43
치른 오클랜드와의 경기까지 빅리그에서 2년간 41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4.97을 올렸다.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던 그는 2년 만에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등판 기회를 잡아 중단됐던 빅리거 이력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3-1로 앞서다가 6회에만 4점을 주고 3-5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시즌 16승 23패에 그친...
'양손 투수' 벤딧, 2년 만에 빅리그 복귀해 1⅓이닝 무실점 2018-05-13 13:02:30
이후 2016년 10월 3일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오클랜드와의 경기까지 빅리그에서 2년간 41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4.97을 올렸다.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던 그는 2년 만에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등판 기회를 잡아 중단됐던 빅리거 이력을 이어갔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지구 최고 에이스 커쇼 압도한 '초등학교 교사' 무명 투수 2018-04-26 17:04:04
더욱 맛깔스럽게 해준 양념이다. 가르치는 것과 빅리거가 되는 것 모두 도전이었지만, 리처즈는 둘 다 이뤄 일간지 마이애미 헤럴드의 표현처럼 영화 '라라 랜드'의 스타가 됐다. 미주리주 드루리대학을 졸업한 리처즈는 메이저리그의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해 2015∼2016년 독립리그인 프런티어리그에서 뛰었다....
김병현 "저 초밥집 운영합니다" 2018-04-03 13:37:36
만에 월드시리즈를 제패하면서 김병현은 역대 한국인 빅리거 중 유일하게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2개 끼었다. 이후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쳐 2007년 빅리그에서 은퇴했다. 이후 김병현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를 거쳐 2012년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으며 지난 2014년 고향팀 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