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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여아 목줄 채워 학대한 창녕 계부 "딸 많이 사랑해" 2020-06-15 11:37:00
9살 의붓딸을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는 '창녕 계부'가 15일 구속심사에 출석하며 "딸을 많이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계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4일 계부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를...
`9세 지옥학대` 창녕 계부 "딸 많이 사랑한다" 2020-06-15 10:49:21
9살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35)에 대한 구속심사가 15일 시작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계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경찰은 계부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계부는 이날 10시 15분께...
[속보] '창녕 9세 여아 학대' 계부 영장실질심사 출석 2020-06-15 10:19:08
창녕 9세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35)에 대한 구속심사가 시작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15일 오전 11시부터 계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경찰은 계부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계부는 이날 10시15분께...
'창녕 9세 여아 학대' 계부 오늘 영장실질심사 2020-06-15 09:11:47
9세 의붓딸에게 상습적 학대를 일삼은 계부(35)가 15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아동복지법 위반과 특수상해 혐의를 계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계부는 이날 밀양경찰서 유치장을 출발해 오전 11시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창녕 아동학대` 계부 영장 신청…친모는 입원 후 조사 2020-06-14 16:34:03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를 받는 계부(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사안이 중대하고 계부의 도주 우려가 있다며 14일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학대에 도구가 사용됐다고 판단해 특수상해 혐의도 추가했다. 계부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초등학생 의붓딸...
검찰이 11년 구형한 '갑질폭행' 양진호…오늘 1심 선고 2020-05-28 07:27:42
양 회장은 특수강간, 상습폭행,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동물보호법 위반, 총포화약법 위반 등 혐의로 2018년 12월 5일 구속기소 됐다. 동물보호법 위반은 직원들에게 일본도로 살아있는 닭을 잔인하게 내리치게 하고 활로 닭을 맞히는 방법으로 동물을 학대한 혐의다. '웹하드 카르텔'을 통해 음란물...
정신지체장애 2급 '30년 노예살이'…70대 가해자 '집유' 2020-05-23 15:21:39
노동력을 착취하고, 장애수당을 뺏는 것도 모자라 상습 폭행한 7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17 단독(이수정 판사)은 최근 특수상해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70·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
"고문 즐기는 얼굴이더라"…숨진 경비원 음성 유서 공개 2020-05-18 10:33:02
유서에는 최씨가 가해자인 입주인 A(49)씨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던 정황이 묘사돼 있다. 최씨는 음성 유서에서 흐느끼는 목소리로 "A라는 사람한테 맞으면서 약으로 버텼다"며 "밥도 굶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불안한지 아는가"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A씨는) 너 이 XX 고소도 하고 돈이...
검찰, '직원 상습폭행' 이명희 이사장에 징역 2년 구형 2020-04-07 16:39:04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등 피해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할 합리적 이유도 찾기 어렵다”고도 밝혔다. 이 전 이사장은 2011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운전기사 등 9명에게 22차례에 걸쳐 소리를 지르며 욕하거나 손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습특수상해 등)를 받고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일본법원, 훈육 명분 학대로 딸 죽인 친부에 징역 16년형 2020-03-19 17:13:14
상습적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뒤 훈육 차원의 체벌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해 온 40대 아버지가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바(千葉)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19일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기소된 구리하라 유이치로(栗原勇一郞·42)에게 징역 16년형을 선고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언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