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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계단서 여성 치마 속 '몰카'…역 직원에 덜미 2017-04-07 12:06:30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달 6일 오전 11시 30분께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화장실 앞에 20대 남성 한 명이 서성이는 것을 김봉환(56) 부역장이 보고 수상히 여겨 확인에 나섰다. 김 부역장은 이 남성이 화장실에서 나온 여성 뒤를 따라가자 사회복무요원 윤진태(23)씨에게 수상한 사람이니 따라가서 지켜보라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2 15:00:03
전 수석 헌재 증인으로 출석(속보) 170222-0269 사회-0111 09:30 [게시판] 경찰대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 창립총회 170222-0273 사회-0033 09:31 공무원도 잘 모르는 인감 대체용 본인서명확인서 170222-0290 사회-0034 09:40 대구 지하철 선로에 여성 뛰어들어 열차 20여분 지연운행 170222-0295 사회-003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1 15:00:04
평범한 노인이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승화원서 보고 듣는다 170221-0474 사회-0165 11:15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올해 300곳 확충…동별 평균 4곳 170221-0475 사회-0166 11:15 평창동에 2019년 미술문화복합공간…설계공모에 '탈중심' 당선 170221-0476 사회-0167 11:15 "참사 없도록"…서울시 지하철 등 공공시설 ...
"지하철 성범죄·폭행 꼼짝마"…전동차에 고화질 CCTV 확대 2017-02-21 11:15:00
"지하철 성범죄·폭행 꼼짝마"…전동차에 고화질 CCTV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메트로는 서울지하철경찰대와 함께 성범죄, 역 직원 폭행 등 지하철 범죄 예방과 엄정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태호 메트로 사장은 이달 15일 정병권 서울지하철경찰대장을 만나 지하철 내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조를...
"물건 찾으러 왔어요" 유실물센터 돌며 40차례 사기 2017-01-11 14:49:51
유실물센터 돌며 40차례 사기 전국 철도·지하철역서 300만원어치 가로챈 30대 구속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11일 전국 기차역과 지하철역 유실물 센터에서 상습적으로 유실물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이모(3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코레일...
[허원순의 논점과 관점] 행정 시장, 정치 시장 2016-11-08 17:30:25
콩밭에 가 있다. 자칭 대권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런 그룹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여의도를 넘보는 폼이 이쪽에 가깝다.자기정치 무대? 자칭 대권주자들시장·지사에게도 대통령 선거를 향해 달릴 권리야 당연히 있다. 하지만 선택을 분명히 하는 게 맞다. 시·도...
[경찰팀 리포트] 치마 짧아진 여름…출퇴근 환승역의 '검은손'들 2016-07-30 09:01:00
끝에서 사복 차림으로 잠복근무하던 지하철경찰대원에게 포착됐다. 가씨의 가방 모서리에는 손톱만 한 구멍이 뚫려 있었다. 검은색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 렌즈가 구멍에 맞춰진 채 1분27초간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 중이었다. 경찰은 가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폭염 속 활개 치는 지하철...
[경찰팀 리포트] '땅 속 누비는' 서울지하철경찰대 "전철 몰카, 몰래 해도 딱 보여요" 2016-07-30 09:00:06
맡는 수사반으로 나뉘어 지하철 곳곳을 누빈다.수사1계 소속 유정옥 경위(사진 왼쪽)는 1991년 경찰관 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하철경찰만 10년을 한 ‘지하의 베테랑’이다. 지하철경찰대에 처음 온 직원들을 가르치는 ‘스승’이기도 하다.29일 왕십리역에 있는 서울지하철경찰대 본대 사무실에서 만난...
[경찰팀 리포트] 정태진 강남경찰서장 "경제범죄 가장 많은 강남…전담 수사관 늘려 검거 주력" 2016-05-13 18:14:48
경찰관이 몰린다. 강남서 경찰관의 평균 나이는 39.2세로 서울지역 31개 경찰서 가운데 가장 젊다. 올해 초 부임한 정태진 강남경찰서장(46·사진)도 경찰대 9기 출신으로 ‘젊은 서장’으로 꼽힌다. 경찰대 출신인 서울의 경찰서장들은 대부분 4~5기다.정 서장은 13일 “강남서 경제범죄수사과 직원...
서울 지하철보안관 제도 '유명무실' 2016-01-27 18:34:45
각종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도입한 지하철보안관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서울시는 각종 범죄와 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지하철보안관 제도를 2011년 9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하철보안관은 225명에 이른다.하지만 지하철보안관에게는 범죄를 단속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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