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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문화재 익안대군 초상화 18년만에 제자리로(종합) 2018-10-10 11:41:13
1년간 설득한 끝에 소장자로부터 환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익안대군은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와 신의왕후 사이에 태어난 셋째 아들 이방의(1360∼1404). 조선 제2대 임금 정종 동생이자 제3대 왕 태종 형이기도 하다. 이성계 아들 중 야심이 작다고 알려졌으나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났을 때 이방원을 도와...
'10년째 소송' 훈민정음 상주본 언제 볼 수 있을까 2018-10-09 07:37:00
vs 소장자 "원래 내 소유" "소중한 문화유산 소유권 문제 떠나 국민에 공개해야" 여론 비등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소재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례본 상주본은 2008년 7월 경북 상주에 사는 고서적 수집판매상인 배익기(54)씨가 집을 수리하던 중 국보...
북한 '조선글날'부터 훈민정음 상주본까지 … 당신이 알아야 할 572돌 한글날 2018-10-08 22:59:25
'상주본'이라고 부른다.하지만 상주본 소장자로 알려진 배익기씨(55)는 문화재청과 법적 다툼을 이어가며 상주본의 실물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황천모 상주시장이 배 씨를 만나 설득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상주본의 존재가 세상에 처음 알려진 건 지난 2008년이다. 배 씨가 한 방송국을...
[묻고 답하다] 지건길 이사장 "문화재 환수에는 인간적 교감이 중요" 2018-09-23 09:00:30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지건길 이사장은 일본인 소장자로부터 '이선제 묘지'를 기증받은 사실을 예로 들며 "우리의 간절한 설득이 통해서 소중한 문화재를 돌려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 이사장은 "모든 국외문화재가 환수 대상은 아니다"라며 "되돌려 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현지 박물관에...
상주시장,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와 보존 방안 협의 2018-08-24 17:01:20
상주시장,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와 보존 방안 협의 황천모 시장 "상주서 보존해야 더욱 가치"…배익기씨 "고민하겠다"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황천모 경북 상주시장이 훈민정음해례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55·고서적 수집판매상)씨를 만나 상주본 보존 방안을 의논했다. 24일 상주시에 따르면 황 시장은 이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8-14 08:00:03
부결에 소장자 "심의 과정 오류" 180813-0929 문화-006417:57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닮은 오페라 '코지 판 투테' 180813-0937 문화-006518:04 그룹 H.O.T. 10월 올림픽주경기장 콘서트(종합) 180813-0941 문화-006618:08 판문점선언 기념 통일시집 '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 180813-0946 문화-006718:14...
18세기 백자 보물 부결에 소장자 "심의 과정 오류" 2018-08-13 17:34:18
18세기 백자 보물 부결에 소장자 "심의 과정 오류"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위원회가 4월 보물 지정을 부결한 18세기 백자 항아리에 대해 소장자가 심의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용호 기린갤러리 대표는 13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에서 간담회를 열어 "도자기 분야 전문위원 3명이 실물 조사를...
국보·보물 거래해선 안된다?…"국외 반출 않는 한 자유" 2018-07-19 06:00:05
출품된 월인석보 권20 또한 개인 소장자가 국립고궁박물관에 기탁했다가 최근 다시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월인석보 권 9·10은 2015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7억3천만 원에 국립한글박물관에 팔린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달 서울옥션 경매에서 묘법연화경 권4-7(보물 제766-2호)이 1억8천500만 원에, 작년 12월 경매에서...
복원가 김겸 "야전병원 실려온 미술품, 치료 거절할 수 있나요" 2018-07-15 08:30:00
진행했다. 의뢰 비율은 국공립 기관이 70%, 개인 소장자가 30% 정도다. 김 대표는 살짝 민망한 얼굴을 하며 "이런 말을 하기 부끄럽지만, 제 수술 기술이 조금 좋은 것 같다"고 웃었다. 그의 유난히 뭉툭한 손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밤낮으로 보존·복원에 매달린 20여 년을 말해주는 듯했다. 부인 우경아 부대표는 과천에...
'화조도'부터 '삼인문년'까지…옛 그림 대거 나들이 2018-06-27 17:58:25
명작도 여럿 나왔다. 공동 기획자인 정병모 경주대 교수는 "개인 소장자와 기관 중 괜찮다 하는 작품은 다 나왔다. 명품은 다 모았다"고 자부했다. 전시는 8월 19일까지. 성인 입장료 8천 원. ◇ "현대 동양화 시조" 장승업과 두 제자 28일 DDP 디자인박물관에서 개막하는 '조선 최후의 거장-장승업×취화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