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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4월 출시…경쟁차 `줄줄이` 대기 2021-03-19 17:17:00
전망입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세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오닉5 실물이 정식 공개됐습니다. 현대 SUV인 `투싼`보다 조금 작은 크기인 아이오닉5는 직선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 마치 테트리스를 연상케하는 LED램프가 인상적입니다. 휠베이스를 3미터까지 늘리고 센터터널을 없애면서 내연기관차가...
‘억’ 소리 나는 수입車…“없어서 못 팔아요” 2021-03-09 17:21:57
비결. 송민화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5미터가 넘는 차체에 큼지막한 22인치 휠까지 장착돼 웅장함을 더합니다. 크리스탈 컷 공법으로 만든 헤드 램프는 마치 보석이 반짝이는 것 같은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지난 201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부분변경을 거친 벤틀리 벤테이가가 최근 공개됐습니다. 3억...
“항공 G7 진입”…2030년까지 1조 원 투입 2021-03-05 17:27:29
대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서너 명의 승객이 건물 옥상 위에서 드론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향합니다. 우편물과 택배를 실은 수송용 드론은 물길을 건너 오지 배송에 나섭니다. 이처럼 미래 항공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거 대량 수송에 쓰이던 중대형...
"테슬라 게 섰거라"…베일 벗은 `아이오닉5` 2021-02-23 17:26:16
매력은 무엇인지 송민화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베일 속 아이오닉5의 모습에서 과거 현대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 포니의 실루엣이 느껴집니다. 파라메트릭 픽셀 기법으로 헤드램프와 후미등, 바퀴 휠 등을 디자인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던 형태로 태어난 아이오닉5.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이 차는...
"5분 충전으로 100km 주행"…`아이오닉5` 출시 임박 2021-02-19 17:23:26
모습일지 송민화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기자> 지난 1970년대, 현대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린 차가 바로 ‘포니’입니다. 현대차는 포니를 모티브로 만든 전기차, ‘아이오닉5’를 오는 23일 최초로 공개합니다.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아이오닉5’는 ‘파라메트릭 픽셀’이라는 실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2년 가까이 끈 K-배터리 분쟁…아직 끝나지 않았다[이슈플러스] 2021-02-15 17:23:53
현재와 미래를 진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부 송민화 기자와 계속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송 기자. 판결 이후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간단하게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ITC 위원회의 최종 결정 이후 60일 동안 대통령의 심의 기간이 주어집니다. 심의 기간 동안 SK이노베이션이 공탁금(Bond)을...
"소형 SUV 잡아라"…자동차 시장 각축전 2021-02-01 17:23:02
마케팅 전략을 송민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콤팩트한 디자인의 소형 SUV가 인기를 끌면서 완성차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현대차와 기아는 인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베뉴와 수출용 모델인 크레타 등을 내세워 지난해 인도에서 가장 많은 소형...
[단독] 육사훈련장, 민간에 첫 개방…‘로봇·드론’ 실증테스트 2021-01-20 17:25:13
국방부가 이미 관련 협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민화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여의도 한강공원. 경차 크기의 드론이 사람을 대신한 80kg 물체를 태운 채 십여 분 동안 상공을 가릅니다. 드론 택시 또는 에어 택시로도 불리는 수송용 드론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로 꼽힙니다. 하...
[비즈앤라이프] 우아한 푸조 508 VS 다이내믹 볼보 V60 CC 2021-01-18 10:03:52
어드벤처의 다이내믹 라이프스타일 볼보 [AUTO CAR G!] MC 신예원 신용훈 기자 송민화 기자 푸조 508 시승기 - 신예원 / 신용훈 볼보 V60 시승기 - 신예원 / 송민화 - 푸조 508 내부 디자인 및 주행감, 주행성능 - 볼보 V60 내부 디자인 및 주행감, 주행성능 - 푸조 508 VS 볼보 V60CC 외관 비교리뷰 - 푸조 508...
수출 앞둔 독거미 `레드백‘…진화하는 K-방산 [방산인사이드] 2021-01-15 17:27:54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방산인사이드.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광활한 평지를 빠른 속도로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굴곡이 심한 언덕길과 맞닥뜨려도 어렵지 않게 넘어가는 것은 물론 차제가 잠기는 물속이나 연속된 장애물 구간도 자연스럽게 헤쳐 나갑니다. 호주에 서식하는 붉은 등 독거미 ‘레드백’에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