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유족에 정보 공개하라"(종합) 2022-12-16 07:17:00
▲ 여성·아동·장애인 인권 침해 등을 열거하면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언급했다. 결의안은 또 코로나19로 북한의 인권과 인도주의 상황이 악화했다고 지적하면서 "주민 복지가 아닌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추구에 자원을 전용한 것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성...
[고두현의 문화살롱] "어둠을 불평하기보다 등불 하나 켜는 게 낫다" 2022-12-06 18:34:33
문학 도반인 공초 오상순 시인과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펄 벅에 얽힌 얘기도 되새길 만하다. 1960년 11월 초, 서울에 온 펄 벅은 명동 서라벌다방에서 철학적인 문답을 즐기던 공초에게 ‘사슴’ 담배 두 갑을 선물하며 한참 동안 선문답을 주고받았다. 그날 감명을 받은 펄 벅은 공초가 펼친 사인북에다 이렇게 썼다. “It...
장경태 "캄보디아에 한 분 가"…與 "외교상 결례" 맹비난 [종합] 2022-11-25 20:31:30
아동을 찾아가서 무엇을 확인하려고 하느냐'는 질문엔 "구호 활동을 영부인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할 수 있는 거지 않냐. 물론 진실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장 위원은 커뮤니티 글을 있지도 않은 외신으로 둔갑시키고 김건희 여사가 조명을...
잠적했던 '제2 n번방' 주범 '엘' 호주서 검거…송환 예정 2022-11-25 10:20:19
달 만인 이달 23일 현지 경찰과의 공조 수사(작전명 '인버록')로 시드니 교외에 있는 A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면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A씨를 국내로 송환할 방침이다. 송환에 앞서 호주 경찰이 A씨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소지 및 제작 혐의'로 현지에서 기소할 수 있도록...
대통령실, 민주당 장경태 의원 고발…"김건희 여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 2022-11-22 14:03:14
출범 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장 최고위원이 (김 여사의)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방문 사진에 대해 `최소 2∼3개의 조명 등 현장 스튜디오를 동원한 콘셉트 촬영`이라고 허위 발언을 했고 가짜뉴스를 SNS에 게시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고발 이유에 대해선 "인터넷 게시판의 출처 불명...
대통령실, 장경태 고발 "김건희 여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 2022-11-22 13:00:00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장 최고위원이 (김 여사의)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방문 사진에 대해 '최소 2∼3개의 조명 등 현장 스튜디오를 동원한 콘셉트 촬영'이라고 허위 발언을 했다"며 "가짜뉴스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고발 이유에...
경희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 신설 등 4개 학과 개편…장학금 수혜율 96% 2022-11-21 16:21:41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상담심리학과 △일본학과 △중국어문화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이민...
與 "민주, '페미정당' 자처하더니…김건희 스토킹 범죄 수준" 2022-11-21 10:00:22
의원은 지난 18일 최고위에서도 김 여사가 취약층 아동과 사진을 찍으면서 조명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신과 사진 전문가들은 김 여사 사진이 자연스러운 봉사 과정에서 찍힌 사진이 아니라 최소 2∼3개 조명까지 설치해 사실상 현장 스튜디오를 차려놓고 찍은 '콘셉트' 사진으로 분석한다"며 외교 결례이...
김건희 여사 '조명 사용설'…與 "도 넘은 헐뜯기" 野 "국격실추" 2022-11-21 08:15:27
의료 취약층 아동과 사진을 찍으면서 조명을 사용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도 넘은 헐뜯기"라고 비판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지난 20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의 망발과 거짓 선동이 점입가경"이라며 "민주당 장 의원이 상대국과 인간 존엄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버린 채 아픈 소년과 빈곤 포르노를 촬영했다는...
대통령실 "김여사 프놈펜 심장병 아동 방문 때 조명 사용? 전혀 아니다" 2022-11-20 14:30:36
현지 심장병 아동을 방문하면서 사진 촬영을 위해 조명을 사용했다는 야당 인사의 주장에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장 최고위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김 여사 방문 당시 조명을 사용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공당인 민주당의 최고위원이 사실관계를 확인조차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