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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가정간편식 '아침엔본죽', 누적 판매량 1천만개 넘어 2017-08-21 09:54:31
= 죽 전문점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가정간편식 '아침엔본죽'의 누적 판매량이 1천만 개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아침엔본죽은 본죽의 인기 메뉴를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이다. 이 제품은 2012년 2월 출시된 이후 2012년 37만 개를...
[부고] 김봉준 씨 별세 외 2017-08-17 20:37:22
국방부검열단(공군대령)·박봉진 신아아이에프부장 장모상, 손홍숙씨 시모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3▶유상현씨 별세, 천옥자씨 남편상, 유정호 한국행정관리協총괄기획부장·기정 경향신문미디어전략실db관리팀장 부친상, 한은주씨 시부상, 유성환·준환씨 조부상=17일...
공정위, 전 산업 본사-대리점 '불공정 실태' 첫 조사 2017-08-09 18:34:56
본아이에프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처분을 재심의해 4600만원이던 과징금 부과액을 6000만원으로 30% 상향 조정했다. 통상 과징금은 최종 의결 과정에서 법 위반의 중대성, 감경 요소 반영 등으로 소폭 조정되는 일이 있지만 이번처럼 큰 폭으로 늘어난 경우는 찾기 힘들다.공정위는 또 같은 달 하도급 대금을...
"본죽 과징금 낮다"…30% 올린 공정위 2017-07-23 19:30:30
본아이에프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 처분을 재심의해 과징금 부과액을 6000만원으로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소회의에서 부과됐던 4600만원의 과징금보다 30.4% 상향 조정된 것이다.공정위가 최종 의결 과정에서 법 위반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소폭 조정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번처럼 큰 폭으로 상향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7-23 10:00:00
본아이에프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처분을 재심의해 4천600만원이었던 과징금 부과액을 6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문보기: http://yna.kr/5nRC6KFDASN ■ 카카오뱅크, 카톡 간편송금·1억 넘는 신용대출 선보인다 27일 출범하는 카카오뱅크가 한도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경쟁사인 케이뱅크를...
김상조號 공정위 "과징금 작다"…본죽 재심의해 과징금 30%↑ 2017-07-23 08:15:00
본아이에프는 가맹점에 공급하는 식자재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사실이 없음에도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에 '특허 제품'이라고 광고했다가 공정위에 덜미를 잡혔다. 당시 결정은 공정위가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제공 행위에 대해 부과한 첫 번째 과징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소회의 결정 이후...
[가맹갑질 대책] 브랜드에 먹칠한 본부 임원, 가맹점에 손해배상 2017-07-18 12:00:04
아이에프는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법 위반으로는 유례가 없는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가맹본부가 공급하는 식자재가 '특허 반찬'이라며 가맹점에 거짓말을 했다가 덜미를 잡힌 것이다. 본죽이 가맹점을 상대로 식자재 가치를 '뻥튀기'한 것은 식자재 등 필수품목에 마진을 얹어 가맹금을...
가맹 영업·월수수료·광고 3무…프랜차이즈 업계 '게임체인저'가 떴다 2017-06-29 18:08:11
알려진 본아이에프 출신인 조 대표는 4년 전 회사를 나와 서울 을지로에 26㎡짜리 가게를 얻었다. ‘그릴드치즈’라는 이름으로 8개월 넘게 오피스 상권에서 메뉴를 테스트했다. 테스트를 끝낸 조 대표가 고민한 것은 로열티 구조를 바꾸는 문제였다. 매달 매출의 일정 비율을 본부가 가져가는 로열티. 조 대표는...
'성장통' 겪고 있지만…자영업자 살리는 '장수 프랜차이즈'의 힘 2017-06-28 19:48:16
본아이에프의 김철호 회장은 대학로 뒷골목 2층 가게에서 죽 사업으로 시작했다.이들 모두 한 가지 아이템에 대한 전문성과 애정을 갖고 있다. 자신이 만든 사업이기 때문에 의사결정 체계가 단순하고 신속하다. 대기업처럼 의사결정에 여러 조직과 보고서를 거쳐야 하는 일이 없다. 업계 관계자는 “두산 한화 삼양사...
예비 창업자 기댈 언덕인데…일부 프랜차이즈 '갑질''먹튀' 논란 2017-06-27 18:25:41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도 가맹점에 상표 변경을 강요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물류비와 인테리어비 등이 많이 들면 이 비용은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간다.일부 가맹점주가 이런 비용 압박에 정량대로 조리하지 않고 재료를 아껴 음식을 만들다 보면 소비자들은 제대로 된 음식을 맛볼 수 없다.2015년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