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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연필 사건' 학생 학부모, 네티즌 26명 무더기 고소 2023-09-13 19:08:53
사실을 퍼뜨리거나 인터넷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6명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또는 모욕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전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이른바 연필 사건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되기 엿새 전인 지난 7월 12일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그은 일이다. 이 사건으로 학부모들이...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아닌데…" 가족증명서까지 공개 2023-09-13 08:37:30
"무분별한 전화 테러와 악의적인 댓글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전의 한 음악학원 원장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르는 번호로 수차례 전화가 오기 시작하면서 저격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며 "무고한 사람을 마녀사냥 해 또 피해자를 만들려고 이러는 거냐"고 했다. 앞서 대전 지역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40대...
대전교사 가해 학부모 "그런 적 없다" 2023-09-12 09:35:32
그러면서 "변호사 없이 제가 쓴 것이고, 댓글을 고소하려는 의도로 쓴 글도 아니고 악플은 이해하고 있다. 제가 하지 않은 행동이 많아 그걸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인만 이게 갑질인지 모른다", "불쌍한 우리 선생님", "악성 민원이 사실이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연합뉴스)
'퍼포먼스 논란' 화사 갑론을박…"성적 테러" vs "과도한 개입" 2023-09-11 11:33:45
악성 댓글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는 "그럼 대중들이 화사한테 받은 상처에 대해서는 왜 책임을 지지 않는지, 화사의 반성하지 않는 모습이 사실 좀 많이 당황스러운 부분"이라며 "그냥 악플이 너무 심하다, 그 악플 때문에 자기가 힘들다, 이런 이야기밖에 없는 것이다. 새로운 곡도 그렇고, 지금...
대전교사 사망 불똥…'후원 해지' 봇물 2023-09-10 18:59:05
"다른 곳으로 바꾸고 싶어진다" 등 댓글이 달렸다. 한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해지한다. 쥐꼬리만 한 월급을 쪼개서 (후원했더니) 배신당했다"고 썼다. 대전교사노조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자격으로 A씨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사건에 의견을 냈다. 아동복지법은...
이다영 "김연경, 사과문 올리면 비밀 지켜주겠다"…또 저격글 2023-09-05 10:42:20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소송을 진행 중이다.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연경과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함께 뛴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팀 불화설과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며 흥국생명에서 방출됐다. 신현보 한경...
'신림동 성범죄 불똥' 최인호 "여성안심귀갓길 예산 삭감 때문 아냐" 2023-08-21 11:48:37
사실로 여초사이트에 좌표가 찍혀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여성안심귀갓길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안심골목길 예산으로 전환하여 증액하는 결정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여 의결된 사안이다"라며 "2023년도 관악구 본예산 계수조정 당시 제가 여성안심귀갓길을...
김연경 "악의적 글 강경 대응…어떤 경우도 선처 없다" 2023-08-16 19:37:34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배포하는 유튜버와 악성 댓글도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어떤 경우도 선처 및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 라이언앳은 "2020년도부터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 선수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댓글 및 게시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옷차림이 무슨 상관"…日 톱스타도 DJ 소다 성추행 악플 쓴소리 2023-08-16 14:36:59
문제 삼는 2차 가해성 악성 댓글들이 게재되기 시작했다. 당시 옷차림이 너무 화려하고 노출이 있었기 때문에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었다. 각트는 이런 반응에 "그런 짓을 한 사람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며 "범죄를 저지르는 쪽이 1만% 잘못이다. 누가 어떤 옷을 입든 개인의 자유"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
'1조 대박' 하이브, 남겨진 숙제들 보니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08-13 15:16:05
댓글 등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식별이 어렵게 매크로를 활용해 아이돌 멤버를 향한 성희롱, 혐오성 악성 댓글이 반복적으로 올리지만, 시스템적으로 이를 막지 않는다는 것. 프로미스나인 백지헌과 이채영이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때 일부 악플러들이 팬들과 소통할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