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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대만 총통 당선인, 외교부장에 린자룽 총통부비서장 선임 2024-04-12 11:24:35
대만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라이 당선인이 1주일 전에 린자룽 총통부 비서장을 만나 외교부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린 비서장은 당내에 자신보다 적합한 인물이 있을 것이라면서 고사했다. 이에 라이 당선인은 외교 업무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외교부장직 수락을 거듭 요청했고, 린 비서장은...
미일 정상, '일본인 달착륙' 합의…美 달착륙 프로젝트 활용 2024-04-11 12:02:12
인적 교류 활성화 의지도 공동성명에서 거론됐다. 특히 양국 고교생과 대학생 유학을 지원하기 위한 1천200만달러 규모 장학 제도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미일 정상회담의 가장 큰 무게 중심은 미일 양자 및 다자 안보협력 강화에 놓여있지만, 일본에서는 우주, 경제 등 분야에서 협력 합의에 상당한 기대를 보인다. 일본...
방중 마잉주 "전쟁에 승자 없고 평화에 패자 없다"…반전 메시지 2024-04-09 09:53:20
언론은 마 전 총통이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할 것으로 관측했으며, 이에 대해 대만 대륙위원회는 "양측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지난 1일 '갑진년 청명 황제(黃帝) 제사'와 광둥성과 산시(陝西)성에 이어 베이징에서 뿌리 찾기(尋根)와 교류 활동을 명분으로 중국을...
"대만 부총통 당선인 체코 방문시 中외교관이 미행…추방될듯" 2024-04-08 11:17:50
언론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체코 싱크탱크 '유럽가치안보정책센터'의 야쿱 얀다(Jakub Janda) 소장은 지난 5일 엑스(X·옛 트위터)에 지난달 체코를 방문한 샤오메이친 대만 부총통 당선인을 체코 주재 중국 대사관의 한 무관이 미행하다가 체포됐다는 현지 매체 보도를 전했다. 얀다 소장이...
"한국엔 구급차 없다"…일본 女 레슬러, '혐한' 부추기더니 2024-04-05 10:48:10
벨트도 반납하겠다"고 전했다. 코바시의 주장에 일본 현지 언론들도 '한국의 엉성한 안전관리 체제'라며 경기 관리 능력을 비하하는 기사들을 내보냈다. 몇몇 네티즌은 '혐한' 반응을 보이며 거센 비판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윤강철 신한국프로레슬링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확하지 않...
"이제 돌려줘"…영국박물관 4개국서 반환 요구받아 2024-04-02 20:13:04
문건이나 언론을 통하지 않고 비공개 외교 채널을 통해 요청한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대영 박물관으로도 알려진 영국 박물관은 연간 6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영국의 명소지만 소장 유물들이 약탈된 것이므로 돌려줘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지 않는다. 영국은 소장 문화재를 영구히 반환하지 못한다는 자국 법을...
마잉주, 中대만담당 수장과 '92공식' 의기투합…대만정부 '부글' 2024-04-02 11:37:40
모든 것이 잘 된다. 자주 소통하고 접촉해 교류·협력·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외교가에선 마 전 총통이 '갑진년 청명 황제(黃帝) 제사'와 광둥성과 산시(陝西)성에 이어 베이징에서 뿌리 찾기(尋根)와 교류 활동을 명분으로 중국을 방문했으나, 실제로는 중국 공산당과 국민당 간 결속을 다지는 데...
한중일 사무국 "3국 정상회의 올해 재개될 것…조속 개최 희망" 2024-03-28 11:57:20
개최 희망" 이희섭 사무총장, 중국 보아오포럼서 언론에 밝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이희섭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이 4년 넘게 개최되지 않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올해는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회의의 조속한 개최를 희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이희섭...
대만 총통부, 마잉주 방중 계획에 "개인 자격 방문" 2024-03-26 12:52:32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대만 총통부 린위찬 대변인은 전날 "마 전 총통의 중국행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관계 부처와 접촉해 마 전 총통의 방중 일정상 안전 등에 대해 필요한 협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린 대변인은 "마 전 총통의 개인 일정 및 계획을 존중한다"고 밝혀 개인 자격 방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푸바오 보러 중국까지 가겠다"…그야말로 '판다 신드롬' [이슈+] 2024-03-24 21:00:01
한 언론 인터뷰에서 "판다는 우리 집에 있는 아이와 같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푸바오 팬들은 "푸바오의 친구인 화화를 돌봐주는 사육사 같은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중국에서 적지 않게 '판다 학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실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