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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대 급증 예상…새 재택치료 체계 가동 2022-02-09 06:47:16
2번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필요하면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도 처방한다. 하지만 그 밖의 `일반관리군`은 집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일반관리군은 필요할 때 인근 병·의원이나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호흡기전담클리닉에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받거나, 단기외래진료센터를 찾아 검사, 처치,...
10일부터 '셀프 재택치료'…증상 악화땐 외래센터로 2022-02-08 17:20:48
때는 동네 병·의원에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 전화해도 된다. 외래진료센터에 직접 찾아가도 된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각각 33곳 등 총 66곳이 운영 중이다. 보건소에 연락하면 격리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외래진료센터 위...
입장부터 따로…서울아산병원 '독립 건물' 감염관리센터 개소(종합) 2022-02-08 15:52:50
했다.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장(감염내과 교수)은 "환자 수, 고위험 감염병 환자 입실 등 상황에 따라 진료 구역을 단계적으로 차단하도록 만들어졌다"며 "고위험 경증 감염과 응급 진료가 필요한 감염 환자 등을 모두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감염관리센터를 우선 코로나19...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 개소…10일부터 가동 2022-02-08 11:53:52
호흡기내과 외래(진료실 6개) ▲ 음압 수술실 1실 ▲ 음압 일반촬영실 1실 ▲ 음압 CT 촬영실 1실 등이 갖춰져 있다. 센터 건물은 구상과 설계 단계부터 음압 시스템을 갖춰 각 검사실과 응급실 등에서 내부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했다. 전파 가능성이 있는 호흡기 감염병 환자와 비감염병 환자를 분리해 안전한...
앞으로 고위험군만 재택치료…일반 확진자 `셀프 관리` 2022-02-07 12:43:42
격리방식도 개편한다. 지금은 확진자가 외래진료센터 방문 등을 위해 외출하려면 보건소에 신고해야 했지만 자율성을 더욱 확보해주기로 했다. 위치정보시스템(GPS)을 이용한 자가격리앱은 폐지하고, 동거가족 격리제도도 대폭 간소화해 의약품 처방·수령 등 필수 목적 외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면...
'고위험군'만 재택치료 집중 모니터링…나머지는 스스로 관리 2022-02-07 12:41:43
진료나 상담센터 등으로 관리한다. 시·군·구 또는 시·도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일반관리군의 야간 의료상담에도 대응한다. 역학조사도 효율화한다. 앞으로는 확진자가 직접 웹페이지에 접속해 접촉자 등을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도입한다. 확진자와 공동격리자의...
오미크론 국내 검출률 50% 넘어…의료체계 전환 2022-01-24 09:18:47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통한 신속항원검사를 우선 시작한다"며 "26일부터는 접종 완료자에 한해 관리기간을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 운영하고, 건강모니터링 횟수를 축소하는 방안도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재택치료자 관리쳬게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 관리의료기관을 이달...
광주·전남·평택·안성, 26일부터 고위험군만 PCR검사 2022-01-21 11:03:08
촬영,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질환의 진료 등 외래진료 수요가 발생한 경우에는 병원의 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역학조사도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한다. 기업에서 확진자가 발생해도 전수 검사를 지양하고, 가족 등 고위험군 조사에 주력한다. 급증하는 확진자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증환자를...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개원…기존 안센터 확대 개편 2022-01-20 10:19:37
안센터를 개소했으나 협소한 공간에 하루 400여 명에 달하는 환자가 방문해 진료 환경 개선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이를 확대해 안과병원으로 개원했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 노인성 안질환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외래공간을 기존 120평에서 400평 규모로 확장하고 백내장 수술 후 퇴원 가능한...
오미크론 폭풍전야…"21일 전후 7천명대 확진 예상" 2022-01-19 17:50:49
중점을 둔다. 진료체계는 대비단계부터 생활치료센터, 감염병전담병원 등 별도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대응단계에 돌입하면 중등증 이상을 제외한 대다수의 경증 환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외래 진료와 처방을 받고 재택치료에 들어가는 일상 진료체계로 전환한다. 아울러 오미크론 대유행 상황에서 사회필수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