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극장샷' 펼쳐진 18번홀…토머스 '정교한 장타'로 우승 2017-10-22 17:21:30
등장한 토머스도 만만치 않았다. 3번 우드로 페어웨이에 볼을 안착시킨 토머스는 226야드를 남기고 5번 우드로 그린을 향해 볼을 때렸다. 커다란 포물선을 그린 볼은 정확하게 홀 4m 앞 그린에 내려앉았다. 다시 한 번 갤러리들의 함성이 터졌다. 토머스의 이글 퍼트도 빗나가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국내 첫 PGA 투어 CJ컵 초대 챔피언은 1000만달러의 사나이 저스틴 토머스 2017-10-22 16:14:28
연장 두 번째 홀은 싱겁게 끝이 났다. 2온을 노린 리시먼의 우드 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리면서 해저드에 빠진 것이다. 승부사 토머스의 ‘닥공(닥치고 공격)’이 이 때 빛을 발했다. 5번 우드를 빼든 그는 그린 앞 5m지점의 프린지로 정확히 공을 떨궈 2퍼트 버디로 승부를 확정지었다. 네 번째 샷만에 그린에...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그립 짧게 잡고 상체는 세워 퍼팅해야 뒤땅 방지 2017-10-16 18:17:35
설명했다.거침없이 구르는 우드 퍼팅정 프로는 우드로 퍼팅하는 상황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했다. 그린 주변 러프에 공이 있을 때, 공이 맨땅에 있을 때, 공이 지나가는 길에 방해요소가 있을 때다. 웨지로 공을 띄워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공에서 컵까지의 거리가 짧으면 공을 띄운다 해도 컵 주변에 세우기 어렵다. ...
[가을엔 싱글벙글!] 똑바로 멀리… 치열한 아이언 기술 경쟁 2017-09-26 17:34:57
잔디와 러프에서 한층 강화된 스핀을 구사하기 위해서다.야마하골프는 다음달 말 출시를 앞두고 2018년도 클럽 신제품을 최근 공개했다. 신형 rmx 118(상급자용), 218(초중급용)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 아이언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은 직진 안정성이다. 특히 아이언은 ‘액티브 솔’이라는 새로운 헤드 설계...
최경주 vs 양용은… '용호상박' 기싸움 2017-09-21 18:49:25
돋보였다. 우드를 잡은 양용은의 티샷이 그린을 크게 벗어나 뒤편 러프로 향했다. 그는 웨지를 잡고 공을 핀 옆 6.6m 거리에 올려놨고 파퍼팅에 성공하면서 스코어를 방어했다.험난했던 후반홀양용은은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불안정한 샷을 보였다. 그는 9번홀(파4), 11번홀(파4),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타수를...
로버츠 감독 "류현진·마에다, PS 불펜 오디션 치른다" 2017-09-20 08:04:19
러프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는 며칠 이내에 포스트시즌 불펜 오디션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적었다.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다저스는 PS에서 '지구 최강 투수'로 평가받는 클레이턴 커쇼와 29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젝시오 꺾은 야마하, 신제품 조기 출격… '클럽 왕좌' 노린다 2017-09-13 18:50:30
좋다”고 말했다.드라이버와 우드, 유틸, 아이언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은 직진 안정성이다. 드라이버의 경우 헤드의 무게중심을 헤드 뒤쪽 아래에 배치해 직진성을 높였다. 아이언은 ‘액티브 솔’이라는 새로운 헤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러프에서도 헤드가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리딩에지와 바운스를...
'스크린 골프계 타이거 우즈' 김홍택의 '하면 된다' 인생 반란 2017-09-11 18:55:24
게 유리하고 필드는 굴리는 게 유리해요. 러프와 벙커는 스크린이 쉽기 때문에 스크린 연습할 때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급적 페어웨이를 지키고 정확한 거리, 방향감을 갖는 데만 집중하는 편입니다.”스크린에선 드라이버 샷과 우드, 롱아이언 샷을 주로 연습하고, 어프로치와 퍼팅 같은 쇼트게임 연습은 파3나...
28언더파 최소타 우승…'슈퍼루키' 장이근 새 역사 썼다 2017-09-10 17:53:49
샷을 과시했다. 우드로 260m 정도를 날린다는 이승택은 이번 대회에 드라이버를 아예 빼고 나와 우드 티샷만으로 대기록을 작성했다.지금까지 kpga 최다 언더파는 대만과 호주 선수 등 외국인 2명이 국내 대회에서 기록한 61타다. 한국 선수의 최저타 기록은 1996년 7월25일 최상호(62)가 경주신라cc에서 열린 영남오픈...
산드라 갈 '악! 16번홀', 6오버파 '섹튜플 보기' 2017-09-09 09:50:56
우드를 잡고 멀찌감치 우측으로 보냈다. 공은 러프로 들어갔다. 이어 친 여섯 번째 샷은 그린 주변의 깊은 벙커로 들어갔다. 가까스로 공을 그린에 올린 뒤 홀아웃을 했지만, 무려 10번 만이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섹튜플 보기'를 한 것이다. 13언더파였던 스코어는 순식간에 7언더파로 떨어졌다. 16번 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