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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탈원전으로 움츠렸던 원전 산업 재도약할 것" 2022-12-14 16:01:05
12월 탈원전 정책에 따라 공사가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을 찾아 `탈원전 폐기`를 공약한 바 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신한울 1호기 준공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신한울 1호기는 경북 전력 소비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국민 경제와 산업계를...
TUV SUD, `ISO 19443 기반 원전 수출 기술 세미나` 개최 2022-12-06 13:32:27
국내 원자력 산업 관계자들에게 한국 원전산업계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ISO 19443 기반 원전 수출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폴란드와 체코,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가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원전산업계의 성공적인 유럽 및 중동시장 진출에 필요한...
[데스크 칼럼] 한전 적자, 국정조사 나서라 2022-12-01 17:36:52
50%가량 인상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가계와 산업계가 결국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정치적으로 큰 폭의 전기요금 인상이 쉽지 않은 만큼 국가 재정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는 2008년에도 2조7980억원 적자를 낸 한전에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668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한전 적자는 당시의 10배...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사업 입찰서 제출 2022-12-01 11:51:23
또 두코바니에 최대 3기의 추가 신규 원전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수원은 전했다. 한수원은 체코 정부가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 이래 지난 6년간 체코 정부 주요 인사부터 산업계, 학계, 원전 건설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또...
윤 대통령 "정쟁에 밀려 예산·법안 적기 놓치면 국민에 피해" 2022-11-22 18:06:46
기술, 원전 및 방산 분야는 물론 문화 콘텐츠 분야까지 협력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도 “각료 모두가 수출 경쟁 최전선에 함께 서 있다는 각오로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살길은 수출”이라며 “산업계 진출을 위해...
'3高'속 경제살리기…협회가 팔 걷었다 2022-11-22 16:15:07
나서고 있다. 원전기업지원센터, 원전해체산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원자력산업계 발전에 힘을 쓰고 있다. 또 대형원전에서 소형원전의 개발로 기술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소형 모듈 원자로(SMR)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원전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원자력 생태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MR...
한국원자력산업협회, SMR 기반 원전생태계 조성 박차…고숙련 퇴직자·인턴십 채용 지원 2022-11-22 16:05:56
구성됐다. 원전기업지원센터, 원전해체산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원자력 산업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 해외 원자력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연차대회, 양국 간 세미나, 동아시아 원자력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세계 원자력 현황, 기술 및 산업 동향 등도 공유한다. 협회는 특히 지난 5년간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마이클 셸런버거 "원전만한 친환경 에너지원 없다…탈원전은 정치적 주장" 2022-11-03 18:07:34
원전을 짓도록 해야 합니다.” 지난해 국내 출간된 의 저자 마이클 셸런버거(51·사진)는 출판사 부키가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연 간담회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연 ‘2022 산업계 탄소중립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맡아...
[이건호 칼럼] 탄소 감축 '대못' 못 뽑나 2022-10-31 17:54:58
조절을 기대했던 산업계는 뒤통수를 맞은 듯한 분위기다. 탄소 저감 기술 개발이 하세월인 상황에서 감축 목표를 지키려면 조업을 단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의 탄소 배출량은 전년보다 4.2% 증가해 사상 최대치였다. 간판 기업 삼성전자의 탄소 배출량은 11.8% 늘었다. NDC를 법제화한 국가는...
"첨단과학만이 먹고살 길"…정부, 12개 전략기술 집중 육성한다 2022-10-28 11:33:44
합동으로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계가 목표 설정 단계부터 전 과정에 걸쳐 참여하고 민간 전문가에 높은 재량권을 부여해 5~7년 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과기정통부는 시급성과 파급력을 기준으로 10개 안팎의 기술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