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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땜질방역'의 필연적 귀결 2021-12-15 17:16:27
하지만 의료진의 체감은 완전히 다르다. 응급체계는 이미 허물어졌다. “확진자가 아닌 응급환자 중 열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음압격리실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격리실이 매일 꽉 차 있어 아무리 급한 환자여도 돌려보낼 때가 많아요. 119를 통해 심정지가 오는 환자가 이동 중이라는 연락이 와도 ‘지금 받아도 되나’...
전공의협의회 "코로나19 대응 한계…일반 환자 진료도 어렵다" 2021-12-15 15:48:48
"응급 수술이 필요한 환자라도 발열이 있으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느라 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중환자를 돌볼 수 있는 숙련된 인력이 부족하다고도 지적했다. 대전협은 "정부가 공중보건의사들을 각 병원에 파견했으나 내과나 신경외과 등 중환자를 많이 접하지 않은 인력이...
英, 임무 중인 경찰·소방관 살해에 최저 종신형 법 추진 2021-11-24 16:59:31
"정부는 피해자와 가족의 편이다. 긴급출동 요원이 언제나 든든한 지원을 받는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프리티 파텔 내무부 장관도 "법을 도입함으로써 하퍼 순경의 생명을 기릴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며 "하퍼 부인과 그 가족의 헌신 덕분에 미래의 살인자가 거리로 나설 수 없도록 무기징역으로 자유를 ...
한국철도, 수험생 ‘안심 수송’ 대책 마련 2021-11-17 10:29:20
첫차부터 수험장 입실 시한까지 수도권전철에 응급조치 요원 56명이 동승해 운행 중 이례사항에 대응하도록 하고, 주요 전철역에 차량 고장에 대비하는 기동정비반 43명을 운영한다. 시험장 주변을 운행하는 열차는 서행 운전하고, 경적을 제한하는 등 소음을 억제한다. 또 선로에 인접한 시험장 2곳에 대해서는 영어듣기 ...
"생존위한 전쟁터였다"…'광란'의 미 콘서트 압사 참사(종합) 2021-11-08 11:38:12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콘서트장 보안요원 1명은 사고 당시 현장을 통제하던 중 목이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은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여러 관객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이들은 마약류 해독제로 응급 처치를 받고 의식을 회복했다. 휴스턴 수사 당국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마리화나 소지, 약물 중독, 불법 침입 혐의...
마약 콘서트였나…미국 광란의 8명 압사 사고 수사 확대 2021-11-08 03:25:40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콘서트장 보안요원 1명은 사고 당시 현장을 통제하던 중 목이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은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여러 관객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이들은 마약류 해독제로 응급 처치를 받고 의식을 회복했다. 휴스턴 수사 당국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마리화나 소지, 약물 중독, 불법 침입 혐의...
"요건 제한했지만…미국 부스터샷 자격자, 성인의 89% 달해" 2021-10-31 02:40:47
환자와 의료 종사자·교사·응급요원·식료품점 직원 등 직업적으로 코로나19 노출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 들어간다. 또 얀센 백신 접종자는 18세 이상이고 접종 2개월이 지났으면 모두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했다. 그런데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20세 이상 성인 중 거의 75%가 과체중에 해당한다. 여기에 직업적 고위험군과...
"미 FDA, 백신 부스터샷 65세→40세 이상 확대 전망" 2021-10-20 08:45:42
이상 고령자와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의료 종사자·교사·응급요원·식료품점 직원 등 고(高)위험 직업군만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18일 기준으로 미국에서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총 1천68만여명이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672만8천여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14.6%...
미국, 부스터샷은 속도 내는데 신규 백신 접종은 거북이 걸음 2021-10-20 02:53:45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의료 종사자·교사·응급요원·식료품점 직원 등 고(高)위험 직업군만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여기에 보태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자회사인 얀센의 백신도 곧 FDA의 승인이 떨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신규 백신 접종 속도는 더디다. CDC에 따르면 전체 미국인 가운데 18일까지 백신...
카페 수영장서 6세 익사…"구조요원 없어" vs "부모 책임" [법알못] 2021-10-01 11:10:33
끝내 사망했다. 그는 카페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인원이 배치돼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카페에 ▲수영장 내 위험 요소 존재 사실 보호자에 미고지 ▲CCTV 미설치 ▲안전요원 미배치 등의 사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수영장 안에 그런 위험한 배수구가 있다면 카페 측이 사전에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