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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어머니 생신에 문자 드리랬다가 엄청나게 싸웠어요" 2023-09-02 11:17:47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어머니 생신에 문자 한 통 드리랬다가 대리 효도 소리 듣고 엄청나게 싸웠다"는 글을 통해 이런 사연을 공개했다. "내가 잘못한 거냐"며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은 A씨는 먼저 예비 신부와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견례는 지난 2월 마쳤으며, 상견례 이후 부모님을 뵙거나...
"수년 전 부정승차 했습니다"…서울교통공사로 온 편지 한통 2023-08-31 06:27:58
익명의 손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편지에는 수년 전 지하철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잘못을 만회하고 싶다는 내용이 적혀 있고, 현금 25만원이 동봉돼 있었다. 공사는 최근 서울시 버스정책과로도 같은 내용의 손 편지와 현금 25만원이 든 봉투가 전달됐다고 전했다. 부정승차는 '편의시설부정이용죄'에...
"0원→30만원 '뻥튀기' 웬말이냐"…'god 콘서트' 무슨 일이? [연계소문] 2023-08-26 10:56:14
경우 익명으로 이루어지고, 거래 시 좌석 정보를 대놓고 공개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시간에 쫓기는 현장에서 수백·수천 명의 관객을 상대로 본인 확인을 꼼꼼하게 하기도 쉽지 않다. 공연 문화가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암표 거래는 점점 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온라인 암표 신고 건수는 2020년 359건에서...
"4000만원으로 18세女와 국제결혼"…'매매혼 vs 축하' 시끌 2023-08-24 10:03:21
밝힌 남성의 글이 온라인에서 화두가 됐다. 2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A씨가 4000만원을 들여 우즈베키스탄 출신 18살 여성과 국제결혼을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국제결혼으로 인한 걱정과 우려로 조언을 구했지만, "매매혼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A씨는 "올...
이라크 정부, 옥외 전광판 운영 일시중단…해커 공격에 피해 2023-08-22 15:06:06
이름의 플랫폼을 개설해 온라인상 부정적이고 비도덕적인 콘텐츠에 대한 익명 신고를 받고 있다. 이라크 언론 당국은 이달 초 모든 언론매체와 소셜미디어 업체에 '동성애'(homosexuality)란 용어 사용을 금지하고 대신 '성적 일탈'(sexual deviance)이란 표현을 사용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이라크...
"단단히 오류 난 듯" 류승룡도 당황…디즈니 플러스에 무슨 일이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08-20 13:03:22
이미지 등)이 등장할 정도였다. 여기에 불편을 신고하는 이용자에게 제대로 응대하지 못하는 고객센터 상담원까지 "총체적 난국"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지난해 12월 '카지노' 시리즈가 공개되며 이용자 수가 뛰어오르긴 했지만, 디즈니 플러스는 이용자는 줄곧 감소세였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직장 괴롭힘 신고했다고 타부서 배치"…法 "보복 아니다" 2023-08-14 18:28:50
폭언을 들었다며 상사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했다. 회사는 그 파트장을 면책하고 부서 이동 조치했다. 같은 해 9월 이번엔 A씨에 대한 익명의 제보가 들어왔다. A씨가 질병으로 정상 업무 수행이 불가능한데도 상급자에게 인사 청탁을 해서 한직으로 이동한 뒤 업무보다는 요양에 집중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제보 이...
"직장 괴롭힘 신고했다가 보복 발령"…1억 달라는 직원 판결은 2023-08-10 13:59:02
해 9월, 이번엔 A씨에 대한 익명의 제보가 들어왔다. A씨가 질병으로 정상 업무 수행이 불가능한데도, 상급자에게 인사 청탁을 해서 한직으로 이동한 후 요양하며 업무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는 취지였다. 제보 이후 회사는 A씨와 여러 차례 면담을 실시했다. 이후 "부정 청탁이나 업무태만은 확인이 안 된다"고 조사 결과를...
경기도, 구리시 종합감사 실시..공무원 위법.부당한 행위 제보 접수 2023-08-09 11:17:14
제보받는다. 제보자에 대해서는 익명으로 처리할 방침이고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제보는 오는 9월 14일까지 감사총괄담당관), 공익제보핫라인, 유선전화와 팩스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구리시청 내 종합감사장을 직접 방문해 제공할 수도 있다. 제보 대상은...
악명 높은 그 감독, 월드컵서도 성추행 2023-08-06 18:50:41
차례 제기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선수는 가디언에 "음와페가 누군가와 잠자리를 원하면 응할 수밖에 없었다. 감독이 선수들과 자는 건 우리 팀에서 일반적인 일"이라고 했다. 이번 대회 직전에도 잠비아축구협회가 '축구계 성비위'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했는데, 협회가 관련자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음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