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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T팬티' 입고 돌아다닌 20대男, 소변 검사해보니… 2021-09-16 22:01:02
파출소로 임의동행했다. 당시 T팬티를 입고 있던 A씨는 술에 취하지 않았는데도 "티 팬티를 입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A씨의 마약 투약을 의심한 경찰은 그의 소변을 채취해 간이 시약검사를 진행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미끄럼틀서 부적절한 행위…10대 중·고생 어떤 처벌받을까 [법알못] 2021-09-14 14:45:34
동네 주민의 신고로 출동해 이들을 파출소로 임의동행했다. 이어 이들이 청소년임을 고려해 부모를 불러 인계했다. 어른의 경우 통상 놀이터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주는 음란행위를 한 경우 형법 제 245조에 따라 공연음란죄로 입건해 처벌할 수 있다. 이때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아파트 놀이터에서 성관계 들통난 중·고생…처벌 수위는? 2021-09-13 19:46:33
현장에서 이들을 분리조치하고, 파출소로 임의동행 했다. 성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청소년임을 고려해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 뒤 부모를 불러 인계했다. 경찰은 아직 어린 청소년들이라 입건을 할지, 훈방조치를 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른의 경우 통상 놀이터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다른...
"전자발찌 찼는데 죽을래"…女 협박한 전과 15범 영장 2021-09-04 19:52:58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보호관찰소, CCTV 관제센터 등 기관과 함께 A씨를 추적해 2시간가량 뒤인 오후 9시 20분께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지난달 22일 10대 여성을 길거리에서 협박한 사건의 용의자와 A씨의 인상착의가 일치한다는 점 등을...
"나 전자발찌 찼어"…길바닥에서 여성 협박한 50대 2021-09-04 11:13:02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보호관찰소, CCTV 관제센터 등 기관과 함께 A씨를 추적해 2시간가량 뒤인 오후 9시 20분께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지난달 22일 10대 여성을 길거리에서 협박한 사건의 용의자와 A씨의 인상착의가 일치한다는 점 등을 확인하고 A씨를...
현직 판사, 강제추행 혐의 입건…"거리 두기 4단계도 위반" 2021-08-11 21:43:59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판사를 임의 동행한 후 1차 조사를 했다. 피해자에 관한 조사도 곧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에서 오후 6시 이후 7명이 모여 술을 마신 만큼,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도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택시에 마약 의심 물질 두고 간 10대 여성들 입건 2021-08-10 19:48:22
2명을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 이들은 마약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당사자 동의가 필요한 마약 간이 검사는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가 택시기사의 신고로 인해 붙잡혔다.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물질의 정밀 감정을 의뢰했으며...
알몸으로 여성 사는 2층집 창문 두드린 20대…"술 취해서"? 2021-08-07 14:35:19
만에 A씨를 발견해 임의동행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인의 집에 왔다가 현관문이 잠겨 들어가지 못했고, 문을 열어달라고 하기 위해 창문을 두드린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윗집에 실제로 A씨의 지인이 살고 있다는 점 등 이미 확인된 사실관계를 포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새벽에 알몸으로…여성 사는 2층집 창문 두드린 20대 男 2021-08-07 11:03:27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5분 만에 A씨를 발견해 임의동행했다. A씨는 '지인 집에 왔다가 현관문이 잠겨 들어가지 못했고, 문을 열어달라고 하기 위해 창문을 두드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윗집에 실제 A씨의 지인이 살고 있다는 점 등 확인된 사실관계를 포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권익위 "현장출동 경찰, 소속·성명 밝혀야" 2021-06-23 17:36:03
관련해 “신분증 제시와 임의 동행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소속과 성명을 밝히라’고 수차례 요구했으나 해당 경찰관이 소속만 밝히고 성명을 밝히지 않았다”며 권익위에 문제를 제기했다. 권익위 조사 결과 당시 출동한 경찰관은 K씨에게 “성명을 알려드릴 의무가 없다”고 말했고, K씨는 해당 경찰서에 경찰관이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