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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피해자들 집단소송으로 간다 2024-07-28 18:31:03
등이 총 2억2450여만원과 지연 이자를 함께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다만 티몬·위메프 피해자들이 실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모기업인 큐텐그룹의 결손금이 수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판결이 나오더라도 배상이 가능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아빠찬스' 이숙연, 가족 주식 37억 기부 2024-07-28 17:28:46
시작됐다. 조씨는 주당 1만5000원에 산 주식을 주당 95만2500원에 팔아 원금의 64배 가까이 차익을 실현했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입장문을 내고 “탈법이나 위법은 없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절감했다”며 주식을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檢 "김범수 '도주 우려' 구속 사유 증거 충분…전혀 이례적이지 않다" 2024-07-25 18:13:26
적 사유)으로 작용한 증거가 뭐였냐는 질문에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장대규)는 지난 24일에 이어 이날도 김 위원장을 소환 조사했다. 김 위원장의 ‘혐의 부인’ 입장에 변화가 없냐는 질문에는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했다. 장서우/박시온 기자 suwu@hankyung.com
"전자처방전, 개인정보·의료법 위반 아냐"…대법 판단에 '서비스 법제화' 탄력받나 2024-07-24 18:12:49
서비스는 2019년 영국을 시작으로 호주 독일 등으로 확산됐으며 지난해 일본도 도입하는 등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국내에선 의사단체가 비대면 진료 서비스 전반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 역시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檢 '쯔양 협박' 수사 속전속결…유튜버 구제역 26일 구속심사 2024-07-24 18:11:51
전형환 법무법인YK 변호사는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고려할 때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검은 이 사건 외에도 아이돌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탈덕 수용소’ 사건, ‘밀양 성폭행 사건’에 대한 무분별한 폭로 등에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이원석 "윤 대통령 탄핵청문회 불출석…증언하면 檢 정치적 중립 훼손" 2024-07-23 17:54:17
재발하지 않도록 경위를 짚어보고 수사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청문회에서 수사 진행 상황에 더해 김 여사 대면 조사 과정의 진위까지 따져 묻겠다는 방침이어서 이 총장의 불출석 결정이 정치권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감형 노린 '기습공탁' 차단…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4-07-23 17:51:15
신속히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습공탁 등과 관련해선 대검찰청도 올해 초 검찰 차원에서 선고 연기 또는 변론 재개를 신청하는 등의 방식으로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대검은 기습공탁 등을 반복하는 피고인에게 선고형 범위를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김 여사 조사 원칙 못지켜"…패싱당하고 사과한 檢총장 2024-07-22 18:03:57
이 총장은 “직무대리까지 합쳐 총장직을 수행한 지 만 2년2개월이 지났다. 이 자리에 무슨 여한이나 미련이 있겠냐”면서도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보고, 부족하다면 거취에 대해 판단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이원석 "김건희 여사 조사서 헌법 원칙 안 지켜져…진상 파악" 2024-07-22 09:33:46
약속을 했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다. 앞으로 남은 수사와 사건 처분에 있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원칙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제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그것이 부족하다고 하면, 그때는 거취에 대해 판단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기후·고령화·AI 이슈 선점…작지만 강한 로펌 되겠다" 2024-07-21 17:35:06
근무 유연화 등 성평등 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의 여성 파트너 변호사 비율은 30%로, 업계 평균(10%)을 크게 웃돈다.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에 지명된 바 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변호사와는 3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