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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에 정확도까지 잡은 정찬민 "생애 첫 승 노린다" 2023-05-04 15:45:48
대회 첫날 정찬민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쳤다. 여기에 보기는 1개로 막았다. 국가대표 출신인 정찬민은 2019년 프로로 데뷔했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진출했고 상금랭킹 54위로 루키 시즌을 마쳤다.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해 7월 아너스K 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공동 4위다. 정찬민은 코리안투어의...
한국토요타,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 시작 2023-05-02 13:28:06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 시작한 여성 장타 대회다. 스크린 골프 예선을 걸쳐 선발한 총 32명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가 본선에 참가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湄涌“都?오는 7월3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두 번의 수술 딛고 메이저 퀸 등극한 '작은 거인' 이다연 2023-04-30 17:30:13
세게 치던 2018년에는 평균 250.15야드를 보내 장타 부문 전체 1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다연은 “이를 악물고 있는 힘껏 세게 치는 게 비결”이라고 했다. 악착같은 생존 방식 때문인지 잦은 부상에 허덕였다. 남자 선수와 달리 스윙이 부드러운 여자 선수들은 웬만해선 몸에 칼을 대지 않고 재활 등을 택한다. 이다연은...
장타자들 제치고…정교함으로 우승컵 안은 '퍼터 퀸' 2023-04-24 18:33:43
등 장타자들이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상당 기간 지속된 장타골프계의 기류가 최근 바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해 리디아 고가 쇼트게임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평정하더니 이번에는 릴리아 부(25·미국)가 퍼터로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며 시즌 첫 번째 다승자로 등극했다. 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정확도 앞세운 최은우 '210전 211기' 끝 우승 2023-04-23 18:08:18
가장 길어서다. 총전장 6818야드로, 웬만한 남자대회 못지않다. 그 때문에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거론된 이들은 하나같이 장타자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자는 ‘교타자’ 최은우(28·사진)였다. ‘KLPGA투어 9년차’인 최은우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쳤다....
4년만에 성사된 '의외의 꿀조합'…찰떡 케미 보여줬다 2023-04-21 17:38:13
생겼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대회를 앞두고 PGA투어는 임성재와 미첼 조를 파워랭킹 4위에 올렸다. ‘아이언맨’ 임성재는 쇼트 게임의 대가다. 반면 미첼은 PGA투어에서 드라이버를 가장 잘 다루는 선수다. 비거리와 정확도를 종합평가한 드라이빙 항목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이 둘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女 신인왕 후보 김민별-황유민…우승 놓고' 한판' 2023-04-21 17:37:08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36위를 기록했고 메디힐 대회 기간에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포인트 적립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치는 등 매서운 샷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순위에서도 각각 1위(257.96야드...
KLPGA도 장타 싸움?…'마의 7000야드 대회' 나오나 2023-04-20 17:54:59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는 결국 ‘전장 길이’”라고 설명했다. 장타자가 즐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7000야드가 넘는 전장에서 대회를 연 건 2011년 US여자오픈(7026야드) 딱 한 번뿐이다. 그러나 대회장인 미국 덴버의 더 브로드무어 골프장은 해발 고도가 1600m 넘는 곳이다. 주최 측은 해수면 지역보다 비거리...
KLPGA 개막전은 '노랑통닭'이 접수? 2023-04-06 15:56:50
투어 소속 선수로만 꾸렸다. 이들을 위해 대회도 2개나 열었다. 이른바 ‘언더독 마케팅’을 노린 건데 당시 업계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관계자들 사이에선 10명의 선수를 후원하며 대회를 열 정도의 금액이면 ‘S급 선수’ 한 명을 후원하는 게 낫다는 얘기도 있었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성장하고 있는 우리 브랜드...
사라지는 매치플레이…'마지막 트로피' 번스가 품다 2023-03-27 17:51:42
대회에서 번스를 정상으로 끌어올려준 무기는 퍼트였다. 준결승전에서 셰플러를 꺾을 때는 약 5m 퍼트로 버디를 낚았고 결승에서도 6~7m 버디 퍼트를 족족 잡아내며 영을 몰아붙였다. 골프위크는 “매킬로이가 330야드 넘는 장타쇼를 펼치며 갤러리들을 열광시켰지만 번스는 날카로운 퍼트로 우승을 따내느라 그의 장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