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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티메프 피해업체 두텁게 지원…1.2조 유동성 공급" 2024-08-07 09:14:26
이커머스와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의 정산기한을 단축하고 판매대금 별도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개선 방향도 설명하면서 "이달 중 세부방안을 확정해 대규모유통업법·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이른 시일 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선 이런 내용의 티메프 사태 추가대응 방안과 더불어 △소상공인...
최상목 "정부·지자체, 티메프 피해업체에 1조2천억 유동성" 2024-08-07 09:00:32
이커머스와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의 정산기한을 단축하고 판매대금 별도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개선 방향도 설명하면서 "이달 중으로 세부방안을 확정해 대규모유통업법·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이른 시일 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티메프 사태 추가대응 방안과 더불어 ▲...
이커머스·PG 판매대금 별도 관리…정산 주기 40일 이내로 단축 2024-08-07 08:00:08
수 있도록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외국환업무를 함께 취급하는 PG사에 대해서는 보다 강화된 자본금·외화유동성 규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규제 사각지대'로 지목된 상품권 등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에 선불 충전금 100% 별도...
'제2의 티메프' 막는다…정산기한 도입, 판매대금 별도 관리 의무화 2024-08-07 08:00:04
미정산 사태'와 같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부실 재발을 막기 위해 이커머스 업체와 PG사(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들의 정산 기한을 도입한다. 판매 대금은 은행 등 제3의 금융기관에 따로 관리하도록 의무화한다. 정부는 7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티메프 일반상품, 이번주 환불 완료 2024-08-06 18:08:10
PG(전자지급결제대행)사를 통해 환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피해 기업에는 2000억원 규모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한 3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당정은 또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e커머스(전자상거래) 정산 기한을 단축하기로 했다. 판매대금 관리도 의무화할...
[사설] '대증요법' 티메프 사고 대책, 그림자 금융 전반 들여다봐야 2024-08-06 17:45:37
15일 시행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 선불충전금 발행 잔액이 30억원 이상이거나 연간 총발행액이 500억원을 넘는 경우로만 감독 대상을 제한했다. 이용자 수는 많지만 발행액이 작은 멤버십과 게임머니 등은 제외될 수 있다. 스타벅스처럼 선불충전금이 직영점이나 가맹점 한 곳에서만 사용되는 경우도 예외다....
"미국판 CBAM 제정 가능성...글로벌 탄소 데이터 전쟁 대비해야" 2024-08-06 06:01:06
것입니다. 오는 가을에는 산업과 금융이 함께하는 녹색성장 그랜드 얼라이언스를 하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금융과 산업이 따로 갔다면 이제는 산업과 금융이 함께 미래를 그려가는 거죠. 우리 정부 출범의 반환점에 다 와가지 않습니까? 오늘은 산업계가 이제 정말 탄소중립으로 간다는 강력한 시그널을 준 것입니다.” -...
트럼프 변수에도 '꿋꿋'…위기 때 돋보이는 ESG 펀드는 2024-08-06 06:01:0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반도체 호재로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휘말린 증시는 고개를 떨궜다.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온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같은 기간 16.24% 올랐다. 지수를 이끌던 기술주에 이어 경기민감주까지 상승세에 올라탄 덕이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ESG...
"판매금 회계 강제분리"…티메프 사태에 불붙은 '플랫폼 규제' 2024-08-05 17:48:39
현재 국회에는 티메프 관련 법안이 다수 제출되고 있는데요. 앞서 거론된 정부안에서 나아가, 더 강력한 규제 조치를 도입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금융당국이 티몬과 위메프 같은 등록전자금융업자의 경영 상황을 검토하고 영업정지나 임원교체 등을...
'감감무소식' 티메프와 "책임 없다" 결제대행…소비자 '분통' 2024-08-05 14:24:50
것이다. 김정철 법무법인 우리 대표변호사는 "소비자가 아직 해당 핀 번호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즉시 사용이 가능하기에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이 제공된 상태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에 따르면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이 되지 않은 경우 PG사가 신용카드 회원의 거래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