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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터널 통행료 `실효성` 따진다…두 달간 징수 면제 2023-02-20 12:30:37
남산 1·3호터널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는 요금을 내지 않는 토요일과 공휴일처럼 서행하면서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시는 면제 기간이 끝나는 5월17일부터는 현재처럼 양방향 모두 혼잡통행료를 부과한다. 이번 조처는 혼잡통행료 징수 면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는 도시교통...
공정위, 휴대폰 유통·요금체계 분석…담합도 조사 가능성 2023-02-19 06:21:01
통해 향후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김민철 통신전파연구본부장은 지난달 공개한 영상보고서에서 "국내 휴대폰 시장의 유독 복잡한 유통구조, 즉 고객을 호갱으로 만드는 현상의 근본 원인은 이동통신사 간의 차별성 부족, 유통단계별 경쟁의 부족에 있다"며 "정부는 5G...
작년 원전 발전량 역대 최대…발전비중은 탈원전 이전 수준 회복 2023-02-14 06:11:00
발전량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에는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울 1호기, 한빛 2호기·3호기, 고리 2호기, 월성 3호기 등이 잇따라 투입됐고, 준공이 완료된 신한울 1호기와 보수 공사를 마무리한 한빛 4호기도 지난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해 고장으로 인한 원전 정지 기간은 재작년의 3분의...
한전·발전사, 올해 재무개선 3.3조 목표…5년간 20조 짜낸다 2023-02-03 15:34:21
비용은 3조1천억원, 신공법 개발과 탄력적인 계획예방정비 시행을 통해 줄인 투자비는 1조8천억원이었다. 이를 포함해 2026년까지 5년간 총 20조원(한전 14조3천억원, 그룹사 5조7천억원)의 재정 건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자산 매각으로 2조9천억원, 수익 개선으로 1조1천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사업 조정과...
현대차, 日 교토에 모빌리티 라운지 열어 2023-02-02 08:58:57
-아이오닉 5·넥쏘 시승 기회 제공, 구매·정비 가능 -일본 오토박스세븐과 현지 협업 강화 현대자동차가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을 통해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공간이다.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남아공서 '전력난 항의' 대규모 시위…"참을만큼 참았다" 2023-01-26 18:05:31
더 늘어난 순환단전(로드셰딩)과 정부의 전기 요금 인상 방침에 항의하며 정부와 ANC의 부패와 무능이 에너지 위기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요하네스버그에서는 2천여 명의 시위대가 DA를 상징하는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메리 피츠제럴드 광장에서 ANC 당사인 '루툴리 하우스'를 향해 행진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존...
작년 손보 '빅5' 자동차보험 손해율 80%…"올해 악화 전망" 2023-01-25 15:09:58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정비요금 인상, 새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 결정 등도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서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1분기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2.0∼2.9% 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아공 라마포사 대통령, 최악 전력난에 다보스행 취소(종합) 2023-01-16 23:23:36
제때 정비하지 못하면서 10년 넘게 전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에스콤은 전면적인 '블랙아웃'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수년간 지역별로 시간대를 나눠 단전하는 방식으로 부하를 조정하는 순환단전(로드셰딩)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부터는 총 5천84MW 용량의 발전기 11개가 고장 났다면서...
멕시코시티 지하철, 운행 중 객차 분리 아찔한 사고…"부상자는 없어" 2023-01-16 20:43:58
전문가, 검사 등이 현장에 나갔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1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다친 지난 7일 지하철 충돌 사고 여드레 만에 발생했다. 인구 2000만명의 멕시코시티에는 12개 지하철 노선이 있고, 요금은 5페소(330원) 정도로 저렴하다. 일평균 460만 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이지만, 정비 불량과 감독 소홀 등이...
탈 많은 멕시코시티 지하철…이번엔 객차 분리 사고 '아찔' 2023-01-16 09:30:04
우려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인구 2천만 명의 멕시코시티에는 지하철 12개 노선이 있다. 요금은 5페소(330원) 정도로 저렴해 일평균 460만 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이지만, 정비 불량과 감독 소홀 등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다. walden@yna.co.kr [https://youtu.be/0C5jW0uHUr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