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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결승 투런포…넥센, 인천서 'PO 끝장 보자'(종합) 2018-10-31 22:01:13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뽑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SK는 9회 무사 1루에서 터진 한동민의 중월 2점 홈런으로 영패를 면했다. 이어 2사 후 김강민이 우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마지막 찬스를 살렸지만, 대타 정의윤이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cany9900@yna.co.kr, changyong@yna.co.kr,...
병살 때 공 더듬은 송성문 "혜성이 덕분에 살았어요" 2018-10-31 16:42:31
위기에서 정의윤의 내야 땅볼을 잡아 2루에 송구, 병살타를 잡아냈다. 그러나 송성문은 긴장한 탓인지 짧은 순간 몇 번이고 공을 더듬었다. 조금이라도 발이 빨랐던 타자였다면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은 것과 동시에 3-3 동점이 될 뻔했다. 31일 4차전을 앞두고 만난 송성문은 "급한 상황이라 무조건 병살시켜야 한다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31 08:00:05
감독 "정의윤 대타, 똑같은 상황오면 또 쓰겠다" 181030-1098 체육-006922:15 장정석 감독 "박병호 덕분에 큰 경기 하는 것…터지겠죠" 181030-1099 체육-007022:16 잠실만 오면 펄펄 나는 인삼공사 양희종…"동료 덕분이죠" 181030-1100 체육-007122:17 U-18 女농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진출…호주에 1점 차 승리(종합)...
설욕 성공한 한현희 "(한)동민 형한테만 맞지 말자고 다짐"(종합2보) 2018-10-30 22:24:13
대타 정의윤을 병살타로 요리한 덕분에 한현희는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한현희는 "오주원 선배가 마운드에서 내려오자마자 '정말 고맙다'고 계속 말했다"고 강조했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가 된 넥센은 31일 4차전에서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한현희는 "마음 같아서는 내일도 나가고 싶다"며 "팀이 이긴다면...
장정석 감독 "박병호 덕분에 큰 경기 하는 것…터지겠죠" 2018-10-30 22:15:44
만점이었다. 6회초 1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한 오주원은 정의윤으로부터 병살타를 유도했고, 7회(안우진), 8회(이보근), 9회(김상수) 모두 점수를 내주지 않고 불펜 투수가 제 몫을 했다. 경기 후 장 감독은 "생각대로 야구가 된 게 시즌 중 11연승 때만 많았던 거 같고, 그 외에는 거의 없던 것 같다"면서 "오늘도 결과가...
힐만 감독 "정의윤 대타, 똑같은 상황오면 또 쓰겠다" 2018-10-30 22:13:50
쓸 것이다. 정의윤이 정규리그에 왼손 투수를 상대로 0.393으로 매우 잘 쳤다. 정의윤 대타에 자신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힐만 감독은 선발 싸움에서도 밀렸다며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선발 박종훈의 오늘 투구는 나쁘지 않았지만, 넥센 선발 한현희가 좀 더 우월했다"고 했다. SK는 1-0으로 앞선...
'젊음의 힘' 넥센,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SK, 거포군단의 한계(종합) 2018-10-30 21:44:14
내세우자, SK도 좌타자 박정권을 빼고 우타자 정의윤을 대타 카드로 꺼내 들었다. 정의윤은 오재영의 5구째 시속 140㎞ 직구에 배트를 내밀었고, 3루수 앞을 향하는 병살타로 돌아섰다. 역전까지 노릴 기회에서 SK는 동점조차 만들지 못했다. 8회초 무사 2루에서는 한동민, 최정, 로맥이 연거푸 삼진으로 물러났다. SK는...
물 흐르듯 흘러간 넥센 계투 작전…3⅔이닝 무실점 합작 2018-10-30 21:36:28
때렸던 우타자 정의윤을 대타로 냈다. 오주원은 시속 140㎞에도 못 미치는 공을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 던지다가 몸쪽 높은 공을 결정구로 택했다. 정의윤의 타구는 3루수 쪽으로 힘없이 굴러갔고, 병살타로 이어지며 넥센은 위기에서 탈출했다. 7회초에는 신인 안우진이 배턴을 이어받았다. 포스트시즌 연이은 등판으로...
'젊음의 힘' 넥센, PO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 2018-10-30 21:34:37
6회초 1사 만루에서 대타 정의윤이 3루수 앞 병살타로 돌아서는 등 '연속 안타'로는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5⅓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SK 박종훈(4⅓이닝 6피안타 3실점)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한현희는 선발승도 챙겼다. '리버스 스윕'을 노리는 넥센은 31일...
한현희, 박종훈과의 잠수함 대결 승리…5⅓이닝 2실점(종합) 2018-10-30 20:50:30
한현희를 빼고 오주원을 투입했다. 오주원이 대타 정의윤을 병살타로 요리한 덕분에 한현희는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이에 맞선 박종훈은 올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14승 8패(평균자책점 4.18)로 개인 통산 최다승을 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등판은 정규리그 성적과는 어울리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