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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리로 쫓겨나면서도 남탓…이런 후안무치 김원웅뿐인가 2022-02-16 17:03:47
카페의 재료 구입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한 뒤 타인 계좌를 거쳐 자기 통장에 입금하는 꼼수를 썼다. 이 돈으로 무허가 마사지 업소를 여섯 차례 드나들었다니 이런 망신이 어디 있나. 자신이 세운 약초학교의 공사비, 의류 구입비로도 썼다. 독립유공자 후손 몫을 자신의 쌈짓돈처럼 여긴 것으로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프랑스 파리 11·13 테러범 "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 2022-02-10 03:16:12
레스토랑, 카페, 경기장, 극장 등을 노렸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오늘 여기에 있는 것은 당시 프랑스 대통령인 프랑수아 올랑드 때문이며 자신은 사회에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재판부가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당신은 정말로 이것이 프랑스 정치를 바꿀 것이라고 믿었느냐"고 물었지만, 압데슬람은...
끊이지 않는 방역패스 소송 2022-01-27 17:53:28
이어지고 있다. 복지부는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3000㎡ 이상 대형 상점·백화점·마트 △학원 △영화관·공연장 등 6개 시설의 방역패스를 지난 17일 해제했다. 12~18세 청소년 방역패스는 예정대로 3월부터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네 번째 도전' 손학규, 대선후보 사퇴 "조용히 살겠다" 2022-01-27 15:37:12
제가 살아온 인생, 추구해왔던 가치, 겪어온 정치 생활을 떠올렸을 때 멀거니 쳐다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며 "우리나라 정치 체제에 대한 아무런 담론이 없는 대선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이 석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웬 뜬금없는 출마냐 하고 의아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현 대선은 나...
맘카페도 '여가부 폐지' 갑론을박…"여성 챙겨야" vs "사회 변해" 2022-01-12 15:34:03
카페도 비슷한 분위기", "여가부가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 "폐지하고 예산을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게 낫다"면서 호응했다. 다만 여가부 폐지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일부 회원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존재했다. 이들은 특히 맘카페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면서 그동안 여가부 덕분에 많은 혜택을 본 기혼 여성들이 정작...
여권 휩쓴 '스벅' 불매 운동…지지자도 "카드 잘랐습니다" 2022-01-11 11:53:30
모양새다. 정 부회장은 "내 일상의 언어가 정치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까지 계산하는 감, 내 갓끈을 어디서 매야 하는지 눈치 빠르게 알아야 하는 센스가 사업가의 자질이라면 함양할 것"이라며 사실상 정치권 내 이념 논쟁을 촉발한 '멸공' 이슈를 더는 거론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프랑스, 개학과 동시에 방역 수칙 강화…격리 기간은 단축 2022-01-03 21:46:10
내야 한다. 식당과 카페는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기차와 비행기 등에서는 기내식을 서비스하거나 판매할 수 없다. 지난달 영업을 중단한 나이트클럽은 계속 문을 닫는다.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와 같은 대형 행사 입장 인원 제한도 시작된다. 실내 행사에는 2천명, 실외 행사에는 5천명까지만 수용할 수...
2022 글로벌 선거 다 모았다…증시 흔들 정치 이슈 [김보미의 뉴스카페] 2021-12-29 17:13:19
뉴스카페> 시간입니다. 김 기자, 첫 번째 이슈부터 바로 살펴볼까요? <기자> 아무래도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보니까 2022년, 내년과 관련한 내용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유독 글로벌 각국에서 대선, 총선, 중간선거 할 것 없이 정치 일정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런 이슈에 따라서 글로벌 증시가 오르기도 내리기도...
신규 확진 10만명 찍었어도…프랑스 '아슬아슬' 줄타기 방역 2021-12-28 19:29:24
콘서트와 크게 차이가 없는 선거 운동과 같은 정치적 집회는 가능하다는 점 또한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카스텍스 총리는 "정치, 선거 활동은 헌법의 보장을 받는다"고 설명했지만, 이번 조치로 콘서트를 취소해야 하는 가수들은 SNS에 "콘서트"가 아닌 "집회"를 하겠다는 글을 올려 정부의 조치를 조롱했다....
칠레 35세 대통령 당선 뒤에 K팝 팬 있다?…인터넷서 지원사격 2021-12-27 05:56:17
입증한다"고 CNN 칠레에 전했다. 그는 "K팝이 정치적인지 아닌지의 문제라기보다 정치가 삶의 모든 면에 침투한 것"이라며 "K팝을 소비하는 대중은 나라를 위해 변화를 만들고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mihye@yna.co.kr [https://youtu.be/qEP2-spCkC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