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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집 앞 흉기' 40대 "권력자에 심정 표현"…구속영장 신청 2023-10-15 17:08:13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협박,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A(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등을 놓고 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A씨를 체포했다....
한동훈 아파트 현관 앞 흉기 두고 간 40대 남성 체포 2023-10-14 15:40:01
서울 강동구 성내동 주거지에서 A씨(42)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장관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 개를 두고 간 혐의(특수협박, 주거침입)를 받는다. A씨가 두고 간 물건들은 국회 법무부 국정감사 참석차 외출하려던 한 장관이 발견한 걸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한동훈 아파트에 괴한 침입…CCTV에 흉기 두는 모습 포착 2023-10-14 14:52:05
거주하는 층까지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 용의자를 체포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협박과 관련된 정황에 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 한편 법무부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사건이 발생한 것은 확인됐으나 별다른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한동훈 아파트에 괴한 침입…경찰, 흉기 두고 간 용의자 수사 중 2023-10-13 14:27:47
신고는 한 장관 본인이 아닌 아파트 관리 보안팀을 통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아파트 안팎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 용의자를 체포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협박과 관련된 정황에 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 한편 법무부...
새벽 112에 "짜장면 1개 빨리요"…여성 집 훔쳐보던 男 체포 2023-10-13 09:47:34
붙잡았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진경찰서는 주거침입·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 50분께 서울 광진구 한 주택가에서 여성 혼자 사는 집을 훔쳐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A씨가 공동출입문 안까지 들어와 집 내부를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
새벽에 모르는 여성 집 앞 따라가 성폭행 시도한 30대男 2023-10-12 15:21:29
혐의(강간미수·주거침입)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2시50분께 모르는 20대 여성의 서울 마포구 자택 현관문 앞까지 따라가 목을 조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의 집 안으로 들어가 성폭행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범행 당일...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 확정 2023-10-12 14:29:15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2일 확정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15년 부착과 성폭력·스토킹 치료프로그램 각각 40시간 이수 명령도 그대로 유지됐다. 전 씨는 작년 9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피해자를 흉기로...
[속보]'신당역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 확정 2023-10-12 11:37:54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2)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강요,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2일 확정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택배기사인데 문 좀"…초인종 누른 40대 구속 2023-10-09 13:23:43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께 기장군 한 원룸 건물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건물 출입구 근처에 적혀있던 비밀번호를 파악한 뒤 공동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한 원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른 뒤 "택배기사인데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해당...
대기업에 강남 산다더니…여자친구 속여 돈 편취한 40대男 2023-10-06 19:10:45
무단 침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부장판사는 "죄질이 가볍지 않음에도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같은 수법의 사기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이 지난 직후 범행을 저질러 책임이 무겁다"고 피고인을 꾸짖엇다. 다만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편취한 금액이 비교적 크지 않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