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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6단지 정비구역 지정…14개 단지 중 첫 사례 2024-08-16 14:38:37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공공청사도 들어선다. 특히 구는 재건축에 따른 인구 급증에 대비해 공공청사 신설을 서울시에 요청해 연면적 7천㎡ 규모의 목6동 복합청사를 확보하게 됐다. 구는 '조합 직접설립 공공지원'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 후 다음 단계인 조합설립 과정에서...
HL디앤아이한라, '이천 부발역 에피트' 20일 1순위 청약 2024-08-16 11:06:10
입주민에게 VIP 비서 서비스와 호텔식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인 에스엘플랫폼(SLP)과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이 컨시어지 서비스를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앱을 통해 입주민들은 하우스키핑부터...
"27분이면 잠실 도착…별내 주변 급매 확 줄었죠" 2024-08-15 17:31:44
별내신도시 주민 김모씨(62)는 “그동안 출근하려면 경춘선을 이용해 서울 상봉역으로 이동하거나 광역버스를 기다려야 했다”며 “이번 개통으로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별내역 부근은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생활숙박시설·오피스텔인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도...
송파 '거여새마을' 재개발…삼성·GS가 맡는다 2024-08-12 17:13:50
포함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레스토랑과 스카이라운지, 프라이빗 시네마 등으로 차별화한다. 지난해 1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거여새마을은 지난 2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공공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7월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공공재개발사업 시공자는...
日오키나와 육상자위대 훈련장 신설 보류…주일미군 시설 활용 2024-08-12 13:02:59
터를 구매해 훈련장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지역 주민 반발에 부딪혀 지난 4월 계획을 백지화했다. 이후 방위성은 오키나와현 다른 곳의 토지 취득도 검토했으나, 기존 미군 시설을 활용하면 훈련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방위성은 오키나와 미군 기지인 '캠프 슈워브'와 '...
강남권 첫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삼성물산·GS건설이 짓는다 2024-08-10 16:28:31
시설이 다수 조성된다. 지난해 1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거여새마을은 지난 2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공공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지난 7월엔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고, 이날 주민총회를 통해 시공사가 최종 선정됐다. 공공재개발사업 시공자는 ‘도시...
[8·8 주택대책] '촉진법' 만들어 정비사업 속도전…용적률 더 푼다 2024-08-08 15:00:14
시 아파트와 업무·문화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설치될 수 있도록 건축물 용도제한도 폐지하기로 했다. 현재는 주상복합에 아파트 외에 오피스텔만 설치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정비계획을 통해 적정 용도를 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간 거리인 인동간격은 심의를 거쳐 법적 최소기준까지...
용적률 챙긴 아파트, '산책로 개방' 못박는다 2024-08-07 17:43:26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 개방 운영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조합은 앞으로 분양계약서, 건축물대장 등 공식 문서에 시설 개방 운영에 관한 사항을 명시해야 한다. 건축위원회 심의부터 분양, 준공,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등 모든 정비사업 단계에서 시설 개방 계획을 밝혀야 한다. 시는 외부인에게 비싼...
방공망 뚫려도…이란 보복 앞두고 이스라엘의 방공호 주목 2024-08-07 15:48:35
시설 설치를 의무화했다. 지금은 이스라엘 주민 약 65%가량이 자택에 방공 시설을 두고 있거나 방공호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대도시의 경우 60초, 가자지구 인근 지역에서는 10초 이내에 방공호에 도착해야 한다. 공동주택의 지하 공간 등에 주민을 위한 공용 방공호가 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가정에 설치된 방공...
용적률 혜택 받은 단지 산책로 누구나 이용한다 2024-08-07 09:16:10
서울시는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 개방운영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정비사업 추진단지 중 주민공동시설을 개방하기로 한 단지는 총 31곳이다. 이 중 2곳(아크로리버파크, 원베일리)은 입주를 마쳤고, 나머지 29곳은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주민공동시설 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