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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김포 재개발 시행사 대표, 사기 혐의 송치 2024-01-30 17:31:03
원주민 수백명을 속여 주민들이 보유한 시가 1천억원대 토지를 본인 회사 명의로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조사에 따르면 그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관련 서류를 제출해달라"고 주민들에게 요구한 뒤 이 서류들을 이용해 명의를 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2020∼2021년에도 사우동 인접 부지에서...
"아파트 리모델링 안 할래요"…평촌 주민들 돌변한 까닭 2024-01-25 06:42:12
잃은 리모델링은 '난항'재건축으로 주민 관심이 쏠리면서 평촌 신도시 내 리모델링 추진 단지는 10곳으로 급감했다. 리모델링을 유지하는 단지도 주민 의견이 갈리면서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평촌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리모델링 승인받은 A 단지는 지난해 7월 분담금 총회를 열고 11월 이주를 시...
인천 '불로동' 대신 '감정동'에 경계정거장…김포 손 들어준 정부 2024-01-19 18:26:14
아니다. 정부는 다음달까지 지자체 주관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대광위는 발표된 중재안이 전체 노선의 90%를 확정한 내용이라며 큰 틀의 노선 변경 없이 일부 추가 정거장 수요 등만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주민 의견 수렴 뒤에는 각 지자체가 중단한 사업타당성 용역을 재개한다. 지자체들이 ...
지하철 5호선 연장역, 김포 7·인천 2개 들어선다 2024-01-19 18:23:32
5호선 연장은 김포와 인천 내 신도시 주민의 출퇴근난 해결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왔다. 그러나 통과 노선과 정차역을 두고 김포시와 인천시 간 대립이 격화하면서 사전타당성 조사가 중단된 상태다. 대광위는 지난해 1월부터 중재에 나섰고, 일부 공감대를 형성해 중재안을 내놨다. 정부는 다음달부터 지역 주민 의견...
'5호선 연장' 김포에 손 들어준 정부…인천은 뿔났다 2024-01-19 15:58:53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조정안에 대한 두 지자체의 대승적인 수용을 기대하며 이어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두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5호선 이용이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광위는 오는 2월까지 각 지자체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5월 중 광역교통...
멕시코·칠레 "가자 민간인 피해 커"…ICC에 전쟁범죄 수사요구 2024-01-19 07:31:12
해당 주민이 저지른 범죄를 조사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부 장관도 이날 "칠레는 가능한 모든 전쟁 범죄에 대한 수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지인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다만, 이스라엘은 ICC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과 달리 ICC에 관한...
국토부 1차관 "안전진단, 재건축 걸림돌 안 되게 개선할 것" 2024-01-18 17:06:57
주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서 그는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을 착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단지는 1987년 준공돼 노후화가 진행됐지만, 지난해 7월 안전진단을 위한 현지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답보된 상황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일 공급대책 발표...
몰래 버린 사슴 10마리가 400마리로…'안마도' 대책 찾았다 2024-01-17 02:27:05
산림과 주민들의 피해는 심각하다. 먹을거리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사슴들이 나무껍질을 벗겨 먹는가 하면 민가까지 내려와 농작물을 훼손하기도 한다. 특히 사슴은 빠르고 웬만한 울타리를 뛰어넘을 수 있어 포획이 어려운데다 헤엄까지 쳐 인근 섬으로까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권익위는 농식품부와 환경부와 함께...
"맥도날드가 동네 분위기 해칠 수 있어"…美 부촌서 입점 거부 2024-01-12 06:10:50
"주민들의 의견과 맥도날드 측 계획을 신중히 검토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입지는 1990년대부터 있던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 '베이커스 스퀘어'(Bakers Square)가 2019년 4월 문을 닫은 후 빈 채로 남아있다. 북쪽·동쪽·서쪽이 주택가로 둘러싸여 있고 남쪽만 상업지구에 접해있다고 시카고 트리뷴은...
힘 빠진 '수도권 메가시티론'…고양·과천 "실익 따져봐야" 2024-01-02 18:56:12
모르겠다’는 주민 의견이 커지고 있고, 과천시의 자체 여론조사에선 시민 찬반이 5 대 5로 팽팽했다. 그럼에도 서울 편입이 총선에 영향을 끼칠 만한 주요 의제라는 점엔 지역사회가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소속의 한 경기도의원은 “이번에 서울 편입론이 제기된 지자체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