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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창립 20주년…"건기식 ODM 넘버원 기업 될 것" 2024-02-07 08:50:13
한편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경영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ODM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04년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합작으로 설립된 연구소 1호 기업이다. 면역기능개선 건기식 헤모힘을 포함해 피로, 관절, 혈행개선 등 1천여 종의 건기식을 고객사 300여곳에...
옥(玉)돌의 1원칙…"기본은 현금이다" [이슈N전략] 2024-02-07 08:36:22
게 증권가 판단인데요. 지배구조 정리를 마친 만큼 그룹사 전체의 투자 계획을 효율화해서 아낀 자원을 주주환원에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앵커> 물론 주가가 오르는 것은 좋은 일이겠습니다만, 기업 내 의사 결정을 당장 바꾸긴 어려울 겁니다. 섣부른 기대는 금물인 이유죠. 무엇보다 유통기업들의 PBR이 낮았던...
'봄바람' 부는 유통주…어떤 종목 담아볼까 2024-02-05 18:23:23
실제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유통주의 지배주주귀속순이익 기준 3년 평균 ROE는 롯데쇼핑 -16.22%, 이마트 1.71%, 현대백화점 1.68%, GS리테일 -2.65%에 그친다. 작년 기준 코스피 합산치인 8.05%에 한참 못 미친다. BGF리테일과 신세계는 각각 17.72%와 8.25%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통기업이 주주환원을...
배당 늘리며 건전성 강화?…금융권 "정부가 뜨거운 아이스커피 주문" 2024-02-05 18:12:01
지배구조보고서에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기재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금융회사들이 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책을 확대하면서 재평가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당사자인 금융사들은 난처한 상황이다. 금융당국이 주주환원 확대와 건전성 강화라는 상충된 목표를...
"다시 보자 저PBR주"…韓증시 저평가 탈출 시동 2024-02-02 17:32:02
주 지주사와 금융주들을 비롯한 저PBR 종목들이 대거 부상했는데, 실질적으로 어떤 효과들이 기대되고 있습니까? <기자> 골드만삭스가 오늘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냈는데요. 올해 한국 증시 상승을 이끌 핵심 촉매제로 밸류업 프로그램을 꼽았습니다. 이 그래프는 아시아 주요국 증시별 PBR 1배 이하의 기업...
저PBR株 장세, 덮어놓고 투자하면 '낭패' [이슈N전략] 2024-02-02 08:41:02
내부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다거나, 자산은 많이 들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들인 경우도 있는 것이죠. 또한 지난해 주가 조작 등으로 문제가 됐던 SG사태라든지, 투자카페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 당시에도 저PBR주가 대상이 됐다는 것도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미운...
한물 간 담배를 군 장병들에게 강매하다니…KT&G '그들만의 왕국'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1-28 08:00:04
불투명한 경영 관행에 대해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들은 감시와 견제 기능이 사라진 ‘주인 없는 회사’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한다. 조용하게 그들만의 성 쌓은 KT&G…‘사택 제테크’ 논란까지 불거져2002년 민영화 이후 KT&G는 소유분산 기업의 모범 기업인 듯 보였다. 하지만 실상은 ‘모범’과는 한참 거리가 멀었다....
"증권사들, 위탁매매·부동산 사업만 치중…기업금융 역할하라" 2024-01-24 14:07:18
8월 보고서에서 "국내 종투사는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투자은행 부문 수수료 수익 중에서 부동산 PF 채무보증 관련 수수료 수익 의존도가 높다"며 "ECM·DCM 인수와 주선, M&A 주선, 자문 사업 등의 비중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도...
"증권업계, 강한 자정노력 필요"…정부·당국의 경고 2024-01-24 10:00:00
강화하는 한편, 소액주주 권익 개선을 위한 상법 개정, 지배주주의 편법적인 지배력 확대 방지를 위한 자사주 제도 개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기업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돕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부동산 겹악재에 실적 '빨간불'…금융당국, 증권사 CEO 만난다 [이슈N전략] 2024-01-24 08:37:22
시장 기대를 대폭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을 합산한 결과 2,38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늘지만 전분기보다 57%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는데요. 시장 평균 전망치(4,710억 원)의 절반 수준인 겁니다. 특히 다수 증권사들이 미래에셋증권은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