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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연동된 법령만 26개…실업·출산급여도 줄줄이 오른다 2024-07-12 17:44:43
하한액이고, 직업훈련수당은 최저임금액에 상당한 금액을 더해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제도도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소득의 범위가 최저임금에 맞춰진다. 최저임금법 제5조에 따른 최저임금액 등을 고려할 때 소득 관련 자료의 신뢰성이 없다고 인정될 경우 개별 가구의 생활실태...
'최저임금 1만원 시대'에 편의점 등 자영업자 "허리가 휜다"(종합) 2024-07-12 15:00:26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실망했다. 물가가 계속 오르는데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느냐"며 "한편으로는 최저임금이 너무 많이 오르면 일하는 사람, 일하는 시간부터 줄일 거란 생각도 든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국밥집 아르바이트생 김모(56)씨는 "인건비가 오른다고 내 생활이 크게 나아지는 건...
[그래픽] 주요 국가별 최저임금 2024-07-12 14:31:39
영국은 최저임금제도로 볼 수 있는 생활임금제로 10.42파운드(1만8천500원), 프랑스는 11.27유로(1만6천800원) 등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서며 각계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해외 주요 국가들의 최저임금 수준에도 관심이 쏠린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편의점 등 자영업자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돌입에 깊은 한숨 2024-07-12 10:00:16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실망했다. 물가가 계속 오르는데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느냐"며 "한편으로는 최저임금이 너무 많이 오르면 일하는 사람, 일하는 시간부터 줄일 거란 생각도 든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국밥집 아르바이트생 김모(56)씨는 "인건비가 오른다고 내 생활이 크게 나아지는 건...
대규모 스트리트형 설계 적용한 ‘더샵 디어엘로 애비뉴’ 분양 주목 2024-07-11 09:03:09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가를 조기 입점 완료하겠다는 목표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더샵 디어엘로 애비뉴’는 8차선 화랑로를 따라 101동~103동이 나란히 연결되어 약 207m 길이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되었고, 동대구 비스타 동원 아파트 맞은 편에 위치한 301동까지 총 4개동으로...
알바생 1만원 이상VS사장님 9860원···내년도 희망 최저임금 '팽팽' 2024-07-10 15:10:14
종사자에게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알바생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물가’에서 비롯됐다.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실질 임금이 오히려 줄어들어서(68.1%, 복수응답)’ 및 ‘현재 시급으로 생활이 어려워서(32.1%)’가 1,2위를 차지했다. 사장님의 경우 최저임금...
공무원 인기는 떨어지는데…"빼도 박도 못해" 장수생의 눈물 [현장+] 2024-07-10 09:40:33
공직생활 실태조사'에서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유로 가장 많은 꼽힌 것은 '낮은 보수'였다. 실제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9급 초임 월 급여는 세전 222만2000원이다. 최저시급으로 환산한 월급보다 겨우 16만1260원 많다. 따라서 공무원 시험 장수생에겐 '박봉인 공무원 시험 준비를 왜...
[특파원 칼럼] 日 최저임금이 수백가지인 까닭 2024-07-09 17:28:42
지역·업종별 구분한국처럼 일본에서도 최저임금은 기업 등이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최소한의 시급이다.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그러나 최저임금 결정 구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르다. 일본은 매년 6월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가 먼저 경기, 고용 등 지표를 참고해 인상 기준액을 ...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2%대로 안정되곤 있다곤 하지만 여전히 실생활 물가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올해 최저임금 수준은 실질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고 최저임금 노동자의 실질 임금을 높이는 방향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2022년 생활물가 상승률이 6%에 달했지만,...
노동계 "최저임금 1만2600원 달라" vs 경영계 "동결" 2024-07-09 16:27:56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머리 발언에서 “올해 최저임금위가 제공한 심의 자료만 봐도 비혼 단신 노동자의 생계비는 월 245만 원이 넘는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실생활 물가는 높은 수준”이라며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용자위원은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2023년엔 생활물가가 3.9% 올랐지만 최저임금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