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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사람이 소주를 훔쳤다…어떻게 이런 일이 2023-06-22 18:54:07
절차 끝에 검찰은 A씨와 이복동생들의 친부가 동일하다는 분석 결과를 받았고, 이날 A씨 신원 회복을 위해 검사가 직접 수원가정법원에 실종선고 취소 청구를 했다. 아울러 A씨가 저지른 소주 절도 사건은 ▲ 평생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지 못해 사회복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점 ▲ 그로 인해 생계형 절도 범행에 이른...
"인터넷 통해 아기 넘겼다"…20대 친모 조사 2023-06-22 10:40:47
이 아기의 친부인 B씨와 함께 살지는 않았으나 연락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화성시로 전입할 즈음부터는 B씨와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경찰은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온 A씨가 자신이 홀로 아기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성시는 앞서 감사원과 복지부로부터 전달받은 출생 미신고 사례를...
아마존 4남매, 비행기 탔던 진짜 이유에 '충격' 2023-06-14 17:20:15
라노케 무쿠투이(1) 중 셋째와 넷째의 친부인 마누엘 라노케는 어린이를 폭력으로 위협해 징집하는 한 무장단체가 콜롬비아 남부에 있는 고향을 장악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자기 가족이 다음 차례가 될 것 같다는 두려움에 친척들이 아이들을 비행기에 태워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보내려 했으나 비행기가 추락해...
"아마존 4남매, 무장세력 피하려 탈출 중이었다" 2023-06-14 17:08:10
셋째와 넷째의 친부인 마누엘 라노케는 어린이를 폭력으로 위협해 징집하는 한 무장단체가 콜롬비아 남부에 있는 고향을 장악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자기 가족이 다음 차례가 될 것 같다는 두려움에 친척들이 아이들을 비행기에 태워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보내려 했으나 비행기가 추락해 4남매의 어머니 등 성인...
험한 정글서 살아 나왔지만…아마존 4남매에 시련 안기는 어른들 2023-06-13 07:51:34
시련을 마주하고 있다. 4남매의 친부가 1명이 아니라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가운데 남매들이 과거 부친으로부터 학대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정부가 직접 관련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콜롬비아 법무장관실은 레슬리 무쿠투이(13), 솔레이니 무쿠투이(9),...
'부모 친권 포기' 5세 아동…美 외교관 부부가 입양한 사연 2023-06-12 18:27:54
친부모가 친권을 포기한 5세 아동이 4년간 자신을 돌봐준 미국 외교관 부부에게 입양된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부산지검과 부산변호사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위탁부모로 4년간 A양(5)을 양육해온 미국 외교관 부부가 두 기관의 법률지원을 받아 지난 5월31일 부산가정법원에서 A양의 입양을 허가받았다. A양의 친모는...
독일 입양인 송경순 씨, 세 번째 한국 방문 끝에 친부 찾았다 2023-06-09 20:59:50
잃어버린 부모를 찾던 독일 입양인 제니퍼(한국명 송경순·45) 씨가 친아버지와 상봉했다. 9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그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뒤 이날 오전 노송동 주민센터에 한 남성이 연락을 해왔다. 그는 "언론에 나온 제니퍼씨가 친모와 많이 닮아 한눈에 알아봤다. 그를 잃어버렸던 시기와 당시 상황 등도 언론...
인천 의붓아들 학대 사망...법의관 "맞아 죽은 것" 사진 공개 2023-06-08 19:18:45
점차 심하게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친부인 C씨도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B군을 폭행하는 등 15차례 학대하고, 아내 A씨의 학대를 알고도 방임한 혐의로 기소됐다. 부모로부터 장기간 반복적으로 학대를 당하면서 10살 때 38㎏이던 B군의 몸무게가 사망 당일에는 29.5㎏으로 줄었고, 사망 당시...
4살 자녀 말에 발끈해 '뺨 때린' 아빠 유죄…뭐라고 했길래? 2023-05-29 18:05:31
엄마에게 한 말을 듣고 화가 나 뺨을 때린 30대 친부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곽경평 판사)은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생후 2개월 아들 늑골 29개 부러뜨린 20대 친부 '징역 10년' 2023-05-27 08:45:45
29개를 부러뜨리고 결국 사망하게 한 2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A(23)씨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 항소심에서 A씨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