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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최고령 128세 할머니 별세"…러측은 '세계 최고령' 주장 2019-01-21 23:32:00
세계 최고령자로 주장해온 러시아 남부 캅카스 지역 거주 할머니가 12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현지 행정당국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캅카스 카라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박산스키 구역에 거주해온 러시아 최고령 여성 나누 샤오바 할머니가 이날 별세했다. 샤오바는 지난...
수세 몰린 마크롱,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SOS' 2018-12-19 19:26:24
마크롱은 또 옛 소련에서 독립한 남(南)캅카스국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의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의 취임 축하사절로 사르코지를 파견하기도 했다. 엘리제궁 관계자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008년 러시아와 조지아의 위기상황에서 중재자로 나섰다"면서 조지아의 새 대통령 취임 축하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전세계 46만 고려인 정체성 와해중… 통합단체 출범해야" 2018-12-14 18:30:24
늘고 있다고 했다. 또 발트 3국·캅카스 3국·몰도바 등 7개국은 고려인이 다 합쳐서 5천명에 불과해 거주국 주류사회에 동화되기 직전이고,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우 정치적 이유로 고려인이 모국과의 연결고리를 가지지 못한 채 고립되고 있다고설명했다. 황 교수는 "이제 고려인사회의 가장 큰 공통점은 러시아어를...
러, 아태 진출 강화하나…극동 행정중심 내륙→동해 부근 이전(종합) 2018-12-14 17:41:16
연방관구에서 북(北)캅카스 연방관구가 새로 분리돼 관구가 모두 8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행정중심지 개편이 이루어진 극동연방관구엔 부랴티야 공화국, 야쿠티야 공화국, 자바이칼주, 캄차카주, 연해주, 하바롭스크주, 아무르주, 마가단주, 사할린주, 유대인자치주, 추코트카주 등이 포함된다. 러시아의 극동연방관구...
옛 소련 조지아서 여성대통령 첫 선출…무소속 주라비슈빌리(종합) 2018-11-29 15:05:36
소련에서 독립한 남(南)캅카스국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의 마지막 직선제 대통령에 여권 지지를 받은 여성 후보가 당선됐다. 조지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트빌리시 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무소속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후보(66)가 59.56%를 얻어 승리했다고 29일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야당...
옛 소련 조지아서 첫 여성대통령…무소속 주라비슈빌리 당선 2018-11-29 14:10:09
소련에서 독립한 남(南)캅카스국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의 마지막 직선제 대통령에 여권 지지를 받은 여성 후보가 당선됐다. 조지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트빌리시 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무소속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후보(66)가 59.56%를 얻어 승리했다고 29일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야당...
조지아 대선결선 앞두고 대규모 시위…"前대통령 귀환 반대" 2018-11-26 18:18:54
= 옛 소련에서 독립한 남(南)캅카스국가 조지아(러시아어 그루지야)에서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미하일 사카슈빌리 세력' 복귀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25일(트빌리시 현지시간)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시위 주최측 추산 9만명이 모여 야당 대선 후보 그리골 바샤드제 선출과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아르메니아 총리대행 주도로 의회 해산…다음달 9일 조기총선 2018-11-02 17:28:45
= 옛 소련에서 독립한 남(南)캅카스 국가 아르메니아에서 '시민혁명 지도자' 총리대행의 주도로 의회가 해산되고 조기총선이 치러진다. 아르메니아 의회는 1일(예레반 현지시간) 새 총리 선출에 실패하고 해산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니콜 파시냔 총리대행은 표결에 앞서 "오늘 우리는 의회를 처음으로...
옛 소련 국가 조지아서 대선 실시…여야 후보 2명 각축 2018-10-28 17:19:35
= 지난 1991년 옛 소련에서 독립한 캅카스 지역 소국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에서 28일(현지시간) 대선이 실시됐다. 대통령의 권한이 많이 축소된 내각책임제 정치 체제로의 이행을 앞두고 마지막 직선제 투표로 치러진 이번 대선에선 여야 후보 2명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타스·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푸틴, 맥그리거 꺾은 러 UFC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 축하 2018-10-07 21:45:41
앞서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UFC 최고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를 꺾고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 남부 캅카스 지역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출신이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