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후각 떨어지거나 소실"…코로나19 감염 3일 부터 2020-05-15 09:49:33
환자들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환자들에게는 매우 드문 증상인 코막힘(약 50%)과 콧물(35%)이었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이 아니라고 잘못 판단할 수 있어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Otolaryngology-Head...
"후각 이상, 코로나19 감염 3일 후 나타난다" 2020-05-15 09:17:26
다른 특징은 일반 환자들에게는 매우 드문 증상인 코막힘(약 50%)과 콧물(35%)이었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이 아니라고 잘못 판단할 수 있어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Otolaryngology-Head and...
인천 학원강사→쌍둥이 남매→과외교사…3차 감염 현실화 2020-05-13 14:49:53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뒤 9일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쌍둥이 남매는 지난 7일 B씨에게 과외 수업을 받은 뒤 지난 9일 코막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인천 102번 확진자인 B씨와 연관된 확진자는 학생, 학부모, 동료 강사를 포함해 총 10명으로 늘었다....
과외 받은 쌍둥이→다른 교사 확진…`3차 감염` 감염 시작됐다 2020-05-13 14:11:02
뒤 9일 코막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A군과 B양을 가르친 또 다른 과외교사 D(34·여)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판정을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긴급 이송될 예정이다. 국어 과외 교사인 D씨는 이달 11일 쌍둥이 남매를 가르쳤으며, 전날 연수구 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됐다. 이로써 인천 102번...
이태원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에게 과외받은 쌍둥이 남매 감염 2020-05-13 13:53:50
학원 강사로 초기 조사 때는 무직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군의 어머니와 쌍둥이 B양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이 나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A군은 지난 7일 C씨에게 과외 수업을 받은 뒤 9일 코막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A군의 접촉자인 또 다른 과외 교사 1명을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연휴 여행후 동행자가 의심증상?…2명 이상이면 선별진료소로 2020-05-02 14:39:01
따르면 여행 이후 발열이나 기침, 가래, 인후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외출이나 출근을 하지 말고 집에 머무르는 것이 권장된다. 3∼4일 휴식했는데도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1339 콜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해 진료,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가족이나 여행 동행자 중에 이러한 유증상자가...
봄철 알레르기 비염, 정밀한 진단과 함께 알맞은 치료가 동반되어야 해 2020-04-29 10:45:57
비염의 가장 중요한 3대 증상은 재채기, 코막힘, 다량의 맑은 콧물이다. 이런 증상이 계속 나타나거나 자주 재발이 되면 우선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이런 비염의 50% 이상에서 알레르기 결막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위례 맑은 성모 이비인후과 고창용 원장은 "봄에는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이...
미 CDC, 코로나19 증상 6개 추가…"오한·두통·미각 상실 등" 2020-04-28 08:48:07
기침, 피로를 소개하고 "일부 환자는 통증과 코막힘, 인후통, 설사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보통 가벼우며 서서히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CDC와 WHO 모두 호흡곤란과 지속적인 흉부 통증이 있을 경우 응급 진료를 받도록 권고한다. CDC는 환자가 갑작스러운 의식 장애를 겪거나, 의식을 잃을 경우,...
논현동 호텔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146명 中 97명 음성 2020-04-26 16:36:28
13일, 14일, 15일에 이 호텔에서 근무했으며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어머니와 함께 검사를 받았고 모녀 모두 지난 24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경기 하남시의 집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버지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논현동 호텔 직원 코로나19 확진…직원 146명 자가격리 2020-04-25 15:52:06
146명에게는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일반 투숙객 중에서는 접촉자가 파악되지 않았다. 확진자는 이달 3∼4일, 7∼8일, 13∼15일에 이 호텔에서 근무했다.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어머니와 함께 검사를 받았고 모녀 모두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세 여성인 이 직원은 경기 하남시의 집에서 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