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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역외탈세 공조 확대 의미있는 성과" 2013-10-17 18:31:02
말했다. 그는 "호주의 경우 이들(역외탈세자)에 대해 세금 추징뿐 아니라 형사 조치도취할 것이다. 이는 범법행위이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 소득은 은닉하고 재산을 숨기는 사람은 훨씬 더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정보는 한 신탁회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국가에...
설훈 "상반기 지하경제 양성화 실적 기대 이하" 2013-10-17 10:24:43
1천274억원, 세법질서·민생침해사범으로부터 367억원, 역외탈세자로부터 3천629억원을 징수했다. 관세청의 7월말 지하경제 양성화 실적은 목표액인 8천억원 대비 41% 수준인 3천100억원이다. 해외금융계좌 신고 실적은 1천855명이지만 이중 신규신고자가 991명이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5만원권·골드바·별장까지…고소득자 탈세백태> 2013-10-10 12:00:47
고소득자영업자, 민생침해 사범, 역외탈세자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면서 주목받은 현상들이다. 국세청 주변에서는 고소득자들이 세원 노출을 피하려고 이런 수법을 사용하고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됐고, 국세청의 추적 결과 이런 의혹은 대부분사실로 드러났다. 국세청이 10일 공개한...
국세청 불법 대부업자 76명 세무조사 착수 2013-10-03 12:00:31
민생침해 탈세자를 지하경제 양성화 4대 분야의 하나로 선정, 세정 역량을 집중해 지난 8월까지 154명을 조사해 532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적발된 불법 대부업자 가운데는 연 200%에서 최고 400%의 폭리를 본 사례도 있다"며 "앞으로도 폭리, 불법 추심 등 민생침해 탈세자를 색출해엄정한 세무조사를...
7438억…탈세 추징 힘 받은 국세청 2013-09-30 17:15:37
‘탈세자 끝까지 추적해야’ 국세청은 위장 계열사 설립, 부당 내부거래, 주식 지분 차명 관리, 재산 해외 반출 등 대재산가들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만한 탈세 방식을 거리낌 없이 동원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상로 국세청 조사1과장은 “현금 자산 10억원 이상 등 재산이 30억원이 넘는 대재산가의 재산...
<거액 세금 추징 역외 탈세자에 재벌도 포함> 2013-09-03 14:53:39
한 혐의로 세금을 추징당한 11명의 역외 탈세자 중에는 30대 그룹의 재벌, 코스닥 기업 사주 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제기한 역외 탈세 의혹을 확인하고자 지난 6월 초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명단 자료를 확보했다. 이 가운데 우선...
조세회피처 역외탈세자 714억 추징 2013-09-03 14:05:56
국세청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탈세를 해온 11명을 적발해 714억원을 추징하고, 같은 혐의를 받는 또 다른 28명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조세회피처를 통한 역외 탈세 의혹을 제기하자 지난 6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나 케이만 제도 등의...
국세청, 역외탈세자 39명 세무조사 2013-09-03 13:56:21
<앵커> 국세청이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세운 사람들의 자료를 대거 확보하고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명단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와 30대 기업 오너 등이 포함돼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국세청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케이만제도 등 조세피난처에...
국세청, 페이퍼컴퍼니 자료 확보…탈세자 11명 714억원 추징 2013-09-03 13:12:35
국세청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해 탈세를 한 11명을 대상으로 거액을 추징했다.국세청은 조세회피처를 통한 역외 탈세 혐의로 총 39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우선 조사가 끝난 11명에게 714억원을 추징했다고 3일 밝혔다.국세청은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조세회피처를 통한 역외 탈세 의혹을...
'세수 부족' 고비 넘기나…7월 부가세 1.2조↑ 2013-08-20 06:07:05
국세청은 대재산가, 민생침해 사범, 역외탈세자와 함께 고소득 자영업자를지하경제 양성화의 4대 분야로 지정, 세무조사를 확대하는 등 이들의 탈루를 막기위해 전방위 조치를 강구해왔다. 지난달 부가세 신고 마감기한에 앞서 불성실 신고자에 대한 강력한 검증과 추적조사 의지를 밝힌 것도 성실신고를 유도했다는...